2014년 6월 13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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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왕호경 대리님 장가 포스터 비딩!!

 

 

여느때와 다름없는 2014년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회사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멋지고 웅장하며 마치 빈티지한 계단과

다크 브라운 계열의 외벽과 저희 Eda의 레드 컬러를 통한 적절한 콜라보레이션의 멋스러움을 갖고 있는 회사죠.

하아 출근부터 현기증 나네요..

 

 

 

 

아직은 머나먼 퇴근의 시간과 같은 기나긴 계단을 오르다 보니..

 

읭?

 

 

 

 

못보던 포스터가 하나 덩그러니 보입니다.

‘음.. 이번에도 멋진 비딩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나 획득했구나’ 를 생각했지만..

 

 

 

 

멋지고 이쁜 인물들 중에 어디선가 많이 본 인물이 부적절한 조화를 보이는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이건 뭐지.. 왕웨딩?

그렇습니다. 저희 브랜드 디자인팀의 한 주축을 이루고 계신 왕호경 대리님의 결혼 포스터였던 것입니다.

 

자, 제가 한번 확대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축의금 스멜을 느끼며,

제가 속한 크로스미디어 팀이 있는 3층으로

또다시 머나먼 장정을 시작하려던 찰나,

 

 

 

 

저희가 내부에서 프로젝트를 비딩수주를 하게되면

포스터를 제작해 붙히는 유리문에 낯선 포스터가 다시 보입니다.

아..이번엔 어떤 부서에서 또 일감을 가지고 온걸까..

하아.. 현기증난다..

 

 

 

 

읭?

이것은 마찬가지로 결혼식 포스터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족쇄신부..

 

아래 감독님 이름은 우리의 경영지원팀의 에이스 박민 대리님 이름이 박혀있군요.

이번 결혼 기획은 박민 대리님께서 진행하신건가..

 

 

 

 

3층으로 오르는 계단에 엄청난 양의 포스터가 붙혀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왕호경 대리님의 결혼식 포스터였던 것입니다.

포스터가 왠지 정겹거나 흐뭇하게 바라볼 수는 없었지만

이렇게 내부에서 모두 축하를 위한 하나의 세레모니라고 볼 수 있죠.

 

포스터를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커헉..이건뭐지..

 

 

 

 

24시간 타령만하는 타령사나이에 절묘한 합성으로

이제 사랑 타령만 하시겠군요.

 

 

 

 

 

 

그..그러신거 아니..니시죠?

 

 

 

 

 

 

 

 

그렇습니다.

이것은 바로 웨딩 포스터 경쟁 비딩이였던 것입니다.

 

저희 Eda 내부의 크로스미디어팀과 브랜드디자인팀의 디자이너들이 왕호경 대리님의 결혼 축하를 위한 포스터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저희 자체적인 축하는 요즘 트렌드인 ‘재능기부’를 통한 Eda만의 축하였습니다.

이제 당장 내일로 다가온 결혼식으로 왕호경 대리님은 회사에는 부재중이시나, 내일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겠죠?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왕호경 대리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결혼식날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제일 훌륭한 부부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으리으리 지켜주실꺼죠?

 

2014년 5월 15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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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조별 사진전-

 

2014 Eda 홍콩 워크샵 -조별 사진전-

 

각 조별 홍콩에서의 Best of Best 사진을 뽐내는 Eda 홍콩 조별 사진전 편입니다.

가기전 조별 미션을 뽐내며 상금을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갔다와서 각 조의 Best!! 사진을 뽐내며 각 조의 조원들에게 회식비를 지원하는 Eda의 센스!!

홍콩에서 각 조별 Eda인들이 찍은 사진들과 사진의 컨셉을 쭈욱 감상해 보도록 해요~

 

 

<1조>

 

튀는 것은 언제나 옳죠.

 

손짓 발짓과 표정만으로 대화한 로컬 식당에서도,

홍콩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테라스에서도,

분주한 몽콕 시장의 길거리 음식점에서도,

아기자기한 유럽 분위기의 비치 레스토랑에서도,

싸늘한 바람이 부는 센트럴 에서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식도락 여행을 하게 된 1조였습니다.

대표 음식 딤섬에서부터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연어피자나 완탕면까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맛들이 융합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2조>

 

여행 온 사람들처럼 시끌벅쩍 타이트한 일정이 아닌 현지인 답게 여유로움을 테마로 걷다가

피곤하면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도 하는 여행일정을 잡았습니다.

 

첫날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시작으로 소호거리 란콰이펑을 거쳐 식사와 함께 맥주한잔을 즐기고,

현지의 클럽문화도 구경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둘쨋날은 스탠리, 리펄스베이를 시작으로 해변가 모래도 밟아보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 피자와 함께

맥주한잔을 마시며 휴일을 즐기는 현지인처럼 여유를 만끽하며 다음날을 위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비가 내려 스타의 거리 등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비를 피해 쇼핑몰을 구경하며 쇼핑을 즐기고 저녁에 레이저쇼를 보며 홍콩 여행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여유로운 테마를 잡았지만.. 몸은 고된.. 그렇지만.. 추억은 깊이 쌓았던 여행이었습니다.

 

 

<3조>

 

더 많은 것을 보고 오겠다는 욕심 때문이었을까요. 무리한 스케쥴은 우리의 다리를 퉁퉁 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그렇게 애써 돌아다닌 것이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센트럴, 롼콰이퐁, 침사추이 등 여러 곳을 다녔지만, 우리 모두가 꼽는 베스틑 장소는 바로 리펄스 베이의 해안 산책로였습니다.

외투를 벗고, 신발도 벗고, 맨발인 채로 해변가를 걸으니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여행의 실감이 몰려왔습니다.

태양은 기분 좋게 뜨겁고 발은 시원하고..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 ‘참 좋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발마사지를 받은 마지막 날까지 우리의 발은 피곤함에 몸서리쳤지만,

지금은 좋은 기억만 남은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4조>

 

낭만, 홍콩

 

Carnival came by my town today

오늘 축제행렬이 내가 사는 도시를 지나갔어요

bright lights from giant wheels

거대한 수레에서 비추던 눈부신 빛들이

fall on the alleyways

골목길마다 쏟아졌지요

and I’m here by my door

난 여기 나의 집 문간에 서 있어요

waiting for you

당신을 기다리면서

 

 

<5조>

 

We Love HongKong

 

남들보다 우리가 더 걱정한 홍콩여행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6조>

 

낯설지만 친숙한 나라 홍콩.. 해외 여행의 부푼기대는 너무 한국 스러움에 아쉬웠지만.

또 너무 이국스러운 홍콩의 명소 스탠리를 와보니 드디어 우리가 정말 해외여행을 왔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다.

 

자유여행 뭐 있나. 물어 물어 가면 되고, 잘못오면 다시 돌아가면 되고..

우리 인생도 실패에 쓴맛에 좌절 하지 말고.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되고, 다음엔 잘하면 되고, 우리가 홍콩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했던 말처럼..

좌절 하지말고 초 긍정의 마인드로 화이팅!!

 

 

<7조>

 

한.류.주.역.의. 열.풍.

 

 

<8조>

 

첫째날은 가볍게 몽콕 야시장 구경을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구경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둘째날 홍콩섬을 갈때,

스타페리를 타고 이동하고 소호거리를 갈 때 그 높은 빌딩들이 빼곡빼곡 쌓아져 있는 모습이 인상깊고

소호거리의 풍경도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소호거리 구경 후 정신없이 쇼핑을 하면서 저녁을 맞았고 저녁엔 란콰이퐁에서 맥주를 마시며

다른 팀원들과 모여 재밋게 놀았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인사만 하던 사이였던 분들과 더욱 친하게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셋째날은 하버시티에서 쇼핑을 즐기고, 마지막 홍콩의 밤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고

떨어지지 않는 발을 이끌며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9조>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에서 느낀 자유로움.

 

화려한 야경으로 대표되는 홍콩의 첫 인상은 개미굴마냥 다닥다닥 붙어 있는 높고(결코 넓지는 않을) 아파트들이었습니다.

시내를 다니면서도 아주 중심부가 아닌 이상 고개를 조금만 들어보면 빨래를 잔뜩 토하는 낡은 창문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인 2박 4일간 홍콩의 인상은 바쁘게 돌아가는 한 편 자유로움이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철, 트램, 2층버스 등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고 거리에는 수백개의 브랜드를 팔고 있는 쇼핑몰이 즐비했습니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그만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합니다.

모든 도시가 그러하겠지만 모두들 어딘가로 바쁘게 향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다리 밑, 육교 위, 해변, 나무 밑 어디든

돗자릴 깔고 자유롭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버시티 쇼핑몰에서는 너무 크고 복잡해서 길을 잃기도 하고 스탠리 마켓의 한가한 해변에서 볕을 쬐며 맥주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란콰이퐁, 소호 거리에서 아무렇게나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멍하니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저희 9조가 느낀 홍콩의 인상은 바쁜 도시의 자유로운 분위기였고, 화려한 가운데 소박한 모습들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 사이를 지나다닐 수 있고, 많은 풍경(혹은 쇼핑몰?)을 구경할 수 있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10조>

 

다크나이트

 

이 도시에 정의는 죽었다!

힘은 있으되 방법을 찾지 못하는 거인의 피로와 절망에서 발견한 무력감과 자성.

선과 악의 본질에 대한 고전적 딜레마.

가슴속으로 앞으로의 방향과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해주었던 홍콩의 마지막 밤.

우리는 Eda의 다섯 다크나이트

 

 

 

이렇게 각자의 조에서 촬영한 Best of Best!! 사진이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사진의 컨셉, 그리고 보고 듣고 경험한 후기글들.

각자 본 것과 경험한 것은 같지만 서로 느끼는 바가 다양했던 조별 사진전이였습니다.

 

조별 사진전의 우승은 Eda의 다섯 다크나이트!! 10조에게 돌아갔습니다.

(컨셉에 대한 글귀가 소설 저리가라네요)

 

이렇게 마지막으로 저희 Eda에서 홍콩 워크샵을 다녀와 알차게 진행한 사진전이였습니다.

이번 2014년 홍콩 워크샵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지으며, 다음년도의 Eda 해외 워크샵 또 많이 기대주세요!!

 

 

2014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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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홍콩현지 편-

 

 

 

2014 Eda 홍콩 워크샵

 

저희 Eda에서 이번 2014년도의 큰 이벤트. Eda 전체 인원 해외 워크샵 참가하기가 드디어 실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2014 송년회때 고문님의 워크샵 이야기가 드디어 꽃을 맺었습니다.

모든 인원이 다 참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을 시작되었지만, 무사히 모든 인원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모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다수의 인원들은 설레이는 마음안고 면세점 물건 받으러 출발!!)

 

 

 

 

 

???????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항에서 다량의 셀카질(?)을 펼쳤으나 역시나 김광일 인턴의 피로가 쌓인 모습은 어쩔수 없네요.

(베스트 근접샷)

 

 

그렇게 모든 Eda인들이 1시간의 기나긴 시차적응을 마치고 홍콩에 도착하였습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영지원팀이 안내하는 동선에 따라 버스에 탑승하고,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으잉??? 클론의 습격?

몰론 아닙니다. 저희 Eda의 패숀왕들(김성용 차장과 전강환 대리)이죠.

 

 

참 해맑네요, 다들.

이렇게 신나게 두근두근대는 가슴안고 숙소로 가는 동안에도 셀카는 쉬지 않습니다.

 

 

 

 

 

저희의 숙소, 홍콩에서의 Eda의 둥지!! 하버 플라자 리조트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뜨거운 순간은 지금 Eda’ 이렇게 저희들의 홍콩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1일차의 일정을 소화하기전 허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촉촉한 딤섬과 그녀의 친구들(?)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현지인과 같은 식사량을 자랑하면서 ‘챱챱’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지금 이 사진을 보니 군침이 마구 흘러내리네요, 츄릅

 

 

 

 

 

 

 

 

 

 

 

 

모든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일 수 없는 관계로 출발전에 짜놓은 각각의 조를 통해서 컨셉에 맞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돌아다니다가 다른 조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어찌나 반갑던지, 만나는 재미가 쏠쏠했던 홍콩여행의 첫날이였습니다.

 

 

 

 

첫날 야우마테이의 ‘템플 스트리트’를 걸으며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몽콕의 ‘레이디스 야시장’과 ‘스니커즈 마켓’을 돌아다니며 홍콩의 시장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낙후된 건물들에서 보여지는 멋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장소였습니다.

 

 

 

 

2층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을 가서 홍콩의 멋드러진 밤의 경치를 구경하며

IFC몰을 구경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첫날의 일정은 이렇게 보내고 숙소로 돌아오니 침대와 합체를 해버렸습니다.

(홍콩에 간다는 설레임을 안고 뜬눈으로 밤을 새버리다보니..)

 

 

 

다음날 저희는 홍콩의 미드레벨 & 소호를 방문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무지무지하게 길고 미드레벨의 건물들은 굉장히 가늘고 길게 쭈욱 뻗어있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홍콩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넓이는 작되, 높이가 상당히 긴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가게중에 부동산 가게를 살펴보니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더군요)

 

 

 

 

 

 

 

이렇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소호거리를 돌아다니기전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해 에그타르트!! 를 먹기로 했습니다.

영국 총독도 줄을 서서 먹었다는 타이청 베이커리

 

 

 

이 기가막힌 에그타르트의 그 맛!

정말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왜 이곳에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먹는지 맛이 그 이유가 되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탠리 베이에 가서 사진도 찍고 놀았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바닷가 거리의 풍경도 너무 멋졌습니다.

 

 

 

 

 

 

 

 

 

 

 

마지막엔 역시 란콰이퐁에서 다같이 모여 맥주도 한잔씩하며 놀았습니다.

란콰이퐁에 맥주를 마시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니 각 조의 사람들과 모여 합석도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타지에서의 Eda인들의 모임이라 뭔가 끈끈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자, 마지막은 여행중 Eda인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마지막 사진입니다.

 

 

 

 

 

 

 

 

 

 

 

 

 

 

 

 

 

 

 

 

 

 

 

 

홍콩은 정말 다이나믹한 도시였습니다. 주간과 야간에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중 특히 홍콩의 야경은 정말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야 말로 최고의 관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음 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조별사진전 편- 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2014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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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조별미션 편-

 

2014 Eda 홍콩 워크샵 -조별미션 편-

 

저희 Eda에서 이번 2014년도의 큰 이벤트. Eda 전체 인원 해외 워크샵 참가하기가 드디어 실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2014 송년회때 고문님의 워크샵 이야기가 드디어 꽃을 맺었습니다.

모든 인원이 다 참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을 시작되었지만, 무사히 모든 인원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조별로 각자 움직일 수 있게 조편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10조로 나뉘었으며, 각 조별 조장은 첫번째 줄에 있는 분들이 맡기로 하셨죠.

어떠한 비리 및 부정행위가 없는 Eda 투표!!

 

저기보니 대표님과 고문님, 그리고 전무님이 조장에 계시네요 오옷!!

두근두근한 조별 편성 중, 마지막 9조와 10조는 남성 동지들로만 이루어진 전우애조!! 지못미ㅠㅜ

 

조별로 움직이는 여행 일정이라 조별 미션을 수행!! 이라는 독특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조 : ‘식도락의 홍콩’

 

손짓, 발짓과 표정만으로 대화한 로컬 식당에서도, 홍콩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테라스에서도,

분주한 몽콕 시장의 길거리 음식점에서도,

아기자기한 유럽분위기의 비치 레스토랑에서도,

홍콩의 식도락 여행은 1조가 책임지겠습니다!!

 

 

 

 

 

2조 : ‘여유 한잔의 홍콩!!’

 

여행 온 사람들처럼 시끌벅쩍, 타이트한 일정이 아닌 홍콩 현지인 답게

여유로움의 커피한잔의 홍콩!! 그렇지만 타이트함은 필수!!

 

 

 

 

 

 

3조 : 낮다운 낮, 밤다운 밤을 보내고 싶다!

 

낮에 즐기고 싶었던 문화생활

밤에 즐기고 싶었던 향락생활

 

해 떳을 때 – 맛집 탐방, 쇼핑, 갤러리 관람 등

해 졌을 때 – Bar, Pub, 혹은 클럽

 

놓치지 말고 둘다 즐겨라!!

 

 

 

 

 

 

4조 : 봄날, 낭만 홍콩

 

중경삼림 그리고..

아무데나,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5조 :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본색을 드러낸 5조.

중경삼림을 지나

지존무상을 향해!!

 

아낌없이 즐기는 홍콩여행!

 

 

 

 

 

6조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길을 걷다 그곳에 걸터앉고 싶으면, 그곳에 걸터앉으면 되고,

모르는 길이 나오면 손짓발짓 다하며 물어가면 되고.

 

 

 

 

 

 

7조 : 칼같은 여행 기획 7조 투어!!

 

칼 같은 여행 일정과 기획에 맞춤형 7조 투어.

일사분란하게 계획에 맞춰 치고 빠지는 놀라운 병법으로 홍콩을 승부하겠습니다.

 

 

 

 

 

 

8조 :  홍콩 투어

 

1일 – 몽콕

2일 – 홍콩섬

3일 – 침사추이

 

 

 

 

 

 

9조 :  다양한 문화 탐방 및 회사 소속감 형성 / 단합

 

Just do it!

 

Together

Everything

Everywhere

 

 

 

 

 

 

10조 : 기승전FONG

 

HONG-KONG 이라 쓰고,

FONG-KONG 이라 읽는다.

 

 

 

이렇게 각 조간의 치열한 조별 미션이였습니다.

특히, 조간의 경쟁 PT(?)를 통해 우승한 조에게 여행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결국 우승은 2조가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2조는 영상까지 제작하여, 우승에 대한 갈망과 욕망을 불태워 다른 조의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조가 제작한 영상 감상하시고, Eda의 홍콩 워크샵 조별 미션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홍콩에서 있었던 일들을 사진과 같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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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2014 학술대회 3~4일차

 

Eda의 HCI 참여기 3~4일째 되는 날입니다.

학술대회에 참가하면서 좋은 세미나도 듣게되고, Sales의 전문가가 되버린(?) 인원들이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3~4일째 되는 날 여전히 부스에 적지 않은 인원들이 방문해 주셨고, 저희가 제작한 팸플릿을 가져가셨습니다. 실로 뿌듯한 경험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큰 규모로 진행된 HCI 학술대회에 참가해 많은 보고 느꼈던 점들은, 이렇게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방문객들과 함께 이런 학술제에 참여하게된게 의미가 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2014년도의 시작을 아주 기분좋게 했다는 것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대표님과 김보라팀장님의 방문으로 저희 부스는 더욱 활기를 띄게 되고, 많은 방문자들에게 응대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특히나 다음날 있을 발표준비를 위한 검토를 위한 시간을 갖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운좋게 ESS(Eda Sales Suite)에 대한 발표를 할 기회가 생겨,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비록 많은 인원들이 듣고 참가하진 않았지만, 사진도 촬영하시고 노트에 발표내용을 적어 기록하고 발표내용에 집중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세미나 자리에 빛내주신 방문자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매끄러운 진행과 발표를 해주신 대표님과 김보라팀장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Eda가 HCI 2014 학술대회에 참가한 일정에 대한 스케치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해당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무사히 잘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드립니다.

 

 

마지막은 부스에서 고생하신 Eda인들 촬영!

(촬영자 김보라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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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2014 학술대회 2일차

 

Eda의 HCI 2014 학술대회 참가 2일째 되는 날입니다.

학술대회가 시작하기 전 타 기업들 부스를 돌면서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저희 Eda 부스도 어느덧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준비했던 태블릿과 팸플릿들도 셋팅을 해놓고 저희 부스로 오시는 분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특히나 HCI 학회를 보러 오신분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차츰 안정을 취해가는 하루였습니다.

 

 

 

 

특히 저희 Eda 부스를 방문하는 인원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 부스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저희가 제작한 Eda 어플리케이션들에 흥미를 보였고 반응 또한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가 제작한 ESS(Eda Sales Suite)가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았으며, Ice-Breaking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도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기업들 중에서도 몇몇 기업들이 크게 관심을 갖고 명함과 리플렛을 받아갔으며, 많은 관심과 명함을 건네주고 갔습니다.

첫 학술제 참가인데 괜찮은 수확을 거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세일즈 겸 회사 대표로 나갔던 인원들은 틈틈히 학술제도 보고 듣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를 알리는 자리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Eda 대표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HCI 2014 학술대회의 풍경을 같이 느껴보고자 다른 사진들도 같이 올립니다.

 

 

 

 

 

 

 

 

 

 

 

2014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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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2014 학술대회 1일차

저희 Eda에서 HCI 2014 학술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25번째 진행되는 HCI에 참여하게 되어, 내부의 많은 제작팀들이 사전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번 HCI는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눈이 많이 내려 걱정했지만

무사히 선발대 인원들이 도착을 했고, 그곳에서의 현장 스케치 화면을 보내주어서 공유할까 합니다.

 

 

 

Eda에서 배정받은 부스의 모습입니다.

사전에 부스에 대한 배치도를 전달받아 내부의 제작팀과 기획팀들의 아이디어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습니다.

 

 

 

 

크로스미디어의 기획팀 조아라 대리와 제작팀 이승현 대리가 선발대 인원으로 부스 설치를 하는 모습입니다.

선발대 가기전에도 이번 HCI 참가를 위해 많은 회의와 노력으로 고생하신 분들이죠.

 

 

 

 

Eda 부스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은 미완성된 모습이긴 하지만, 최소의 부스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기획팀과 제작팀이 만든 제작물이 붙혀진 모습이죠.

저희 이외에도 많은 HCI 참가팀들이 열심히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하는 많은 인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Eda 이외의 대형 기업인 네이버, 삼성SDS UX그룹, SK planet 등도 부스 설치를 분주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대형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Eda가 되어 너무 기쁘고, 좋은 학술제를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개무량했습니다.

앞으로 UX 대열에 저희 Eda도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감상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14년 1월 24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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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Eda 송년회

이번 2013년도 이다 송년회는 파주에서 치뤄진 멋진 송년회였습니다.
경영지원팀의 놀라운 행사 진행 및 아이디어로
마지막도 멋진 이다로 끝을 맺었습니다.

2013년도 이다人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14년 1월 24일
by ad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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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개발자인데 자신이없을까?

2014년 1월 20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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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다 블로그의 인기 포스트 모음

2013년도에 이다 블로그에 작성되었던 인기 포스트 5가지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래픽디자인]NEW VISUAL WORKS GERMAN GRAPHIC STYLE

새로운 그래픽디자인 스타일을 제안해주는 책을 소개하는 포스트입니다.

‘이다’에서의 디자이너들 뿐만 아니라, 크로스미디어 부서에서의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다 블로그에서는 사내도서목록에서 많은 책들을 제안해주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2012_서울대학교병원 2013캘린더 수주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병원의 캘린더를 수주한 포스트입니다.

이다에서 가장 ‘핫’하고 인기있는 캘린더 사업이 2013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캘린더 수주를 했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2014년도에도 기다리고 있는 캘린더 사업에 많은 기대해주세요.

 

[그래픽디자인]CALENDER ANNUAL 2007

일본의 캘린더 디자인의 그래픽적 요소의 숫자를 이용한 레이아웃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2007년 캘린더디자인을 모아 놓은 도서입니다.

브랜딩 사업부의 캘린더에 대한 고객사들의 니즈가 많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새롭고 신선한 캘린더 디자인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Jean Jacques Sempe

삽화가 장 자끄 상뻬의 일러스트 그림이 모아진 포스트입니다.

<뉴욕의 상뻬>의 이미지와 기타 상뻬의 일러스트 이미지에 대한 레퍼런스 활용으로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희 내부에서도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재미잇는 포스트입니다.

 

Illustration icons

2013년도의 디자인 핫 트랜드인 플랫한 디자인의 아이콘을 소개하는 포스트입니다.

플랫한 디자인으로의 전환이 되면서, 실제와 같은 느낌보단 아기자기한 그래픽적 요소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특히 크로스미디어 부서의 디자이너들이라면 플랫한 디자인으로의 고객사에 제안으로 성공을 많이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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