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5일
by orangeyj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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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내 사인물-게시물 특집’

이다의 소소한 이야기

1층 미팅룸으로 가는길

1층으로 가는길_머리 조심하세요

아이디어 회의 중1

아이디어 회의 중2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작업

좋은글1.  행복하신가요?

좋은글2.  지혜의 숲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좋은글3.  꽃지던 자리, 미안함만 가득

새로운 우주가 탄생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잠시 쉬어가세요

촬영 중입니다~

금남의 지역~

뒷정리도 깔끔한 이다 여우들

 

 

2014년 7월 22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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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크미 크로스 회식

 

 

Eda의 크로스 경영!!을 목표로 두 부서간의 협업과 친목도모를 위한 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부서의 인원이 합쳐보니 무척이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음식은 족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저희 크로스미디어의 개발팀의 박홍규 대리의 초근접미세샷입니다.

족발집에서 족발은 안먹는 박 대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그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자, 이게 바로 저희들이 얼추 다 모였을때의 모습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제 슬슬 시작되는 회식 분위기입니다.

 

 

네 왼손은 거들 뿐이죠.

 

 

이렇게 왼손은 족발로 거들고 다른손으로 얼굴을 가려보지만 가려지지 않는 광고팀 김동욱 대리입니다.

특히, 이번 회식의 주 목적은 두 부서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없애자!!의 목적이 다분했던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Eda의 여왕벌 김보라 차장의 주도하에

돌려가며 술 원샷도 하고, 지목해서 원샷도 하고, 그리고 또 마시고..

네 맞습니다. 이런 화끈한 여자가 우리팀 팀장님이였다는걸 이번 회식때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무섭습니다, 팀장님..ㄷㄷ

 

 

광고팀의 새로운 수장님이신 설병두 CD님과 한요한 대리도 보이는군요.

(홍대 점심할인으로 머리 이발을 이쁘게 하신 설CD님입니다)

.

.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는 몰래 회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네. 회식에서 몰래 빠져나오다니 가당치도 않지만,

역시 자율적인 Eda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훈훈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쵸?)

 

그래서 그 이후에 는 4차까지 갔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2차는 노래방, 3차는 다시 술, 4차 또한 술

월요일. 한 주의 첫 시작을 아주 알차게 스타트 끊어주는 Eda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날의 회식자리의 피로와 속을 풀기위해 콩나물 국밥 한그릇씩 뚝딱하고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마시는 Eda인들입니다.

 

이렇게 다른 부서지만 서로간의 크로스 협업을 위한 회식이 마무으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광고사업부와 크미사업부의 긴밀한 협조가 기대됩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멋지게 시작할 수 있는 Eda인들이 됩시다!!!!

 

 

마지막으로,

 

근엄한 자세로 자세히 보면 졸고 계셨을지도 몰랐을꺼같은

이분이 저희 간지리더 장용남 본부장님 입니다.

(죄송합니다 본부장님)

 

자 그럼 이만.

 

2014년 7월 18일
by ad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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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디 회식

윤소영차장, 윤이나 대리, 설병두 CD님 김정연사원 새로운 식구들 환영회….

최소 정예 브디 드디어 탈출 브디 드림팀을 꿈꾸며…

2014년 7월 17일
by ad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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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별기획 소프트웨어

1부 ‘소프트웨어, 세상을 변화시키다’에서는 월드와이드웹(www)의 탄생 배경을 찾아보고, 소프트웨어가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직업의 모습을 바꾸는 현장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앞으로는 로봇이 전문직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2부 ‘소프트웨어, 혁신을 불어넣다’에서는 세계 유수의 첨단 기업들이 즐비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특별함을 소개한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최고의 인재들, 풍부한 자본, 혁신을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기업문화,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스타트업 정신 등이 시너지를 발생시켜 지금의 실리콘밸리가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3부 ‘소프트웨어, 결국엔 사람’에서는 넷플릭스, 주니퍼네트웍스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는 실리콘밸리의 한인 개발자들과 국내 유명 개발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일을 관찰하고 개발자가 갖춰야 할 조건을 들어본다.

2014년 7월 2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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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의 정원 가꾸기 모임 근황

 

 

잡초와 이름모를 풀들이 난무하는 계절 여름이 어느덧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특히나 저희 Eda 테라스에는 왜이렇게 잡초가 많고 무성하게 자라는지 참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 뜻 맞는 사람들끼리 식물을 키우기 전에 잡초부터 제거하자!!의 모임이 생겼습니다.

일명 Eda 잡초제거팀

(그렇다고 주업무를 잡초 제거에 신경쓰고 그렇진 않습니다;;)

 

 

 

 

이렇게 잡초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구부정구부정하네요.

저희 Eda에는 이쁜 테라스가 있습니다.

저 테이블에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나누고, 그늘에 앉아 시원하게 바람도 쐬고,

그러다 보면 회사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딱 한-두번 있었습니다.

딱 한두번입니다. 열심히 일해야죠. 하하하

 

 

 

 

업무를 하다가 잘 안풀리는 일이 있으면 이렇게 잡초 제거를 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잡초 제거에 몰두하게 되죠.

그치만 명절날의 벌초는 참 싫습니다. 왜일까요?

 

 

 

 

이렇게 구부정 구부정하게 잡초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기도 하고,

 

 

 

 

이렇게 정원을 가꾸고 있답니다.

소소하게 정원도 가꾸면서 저희가 재배하는 식물들이 더 쑥쑥 잘자라게 잡초를 제거하지만 잡초들은 무성하기만 하네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 잡초 제거에 신경을 안썼더니 어느샌가 쑥쑥-)

 

 

 

 

잡초같이 생겼지만 요놈이 Eda 정원의 먹거리를 담당하는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에 몰입한 X승현 과장이 심어놓은 녀석인데, 블루베리 열매들이 모르는 사이에 다 털리고 없어져서 CCTV를 설치하자는 의견을 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9회말 역전 중인 하이신스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한 화분의 꽃을 정원에 심어놓았는데 구사회생 중입니다.

아 황량한 벌판에 한줄기 핀 꽃같이 정말 썰렁하네요 하하

 

 

 

 

마지막으로 저희가 키운 식물 중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해바리기입니다.

왜 풀입들이 저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부끄러워하는 녀석입니다.

그래도 저희가 심어놓았던 식물 중에 ‘잡초들이 많지만, 잘자라요’ 베스트 Top입니다.

 

이제 슬슬 장마의 계절이 다가와서 장마 대비용 해바라기 공사를 들어갔습니다.

 

 

 

 

 

 

마치 14~16세기의 르네상스 시대의 교수형을 보는 듯한 장마철 대비입니다.

이렇게 해바라기들은 장마철 대비를 교수형 방식으로 선택당해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장마철을 끄떡없이 버티겠죠? 하하.

해바라기 교수형 작품은 X승현 과장입니다. 전 제보자이구요.

 

앞으로 이렇게 계속 저희 정원을 가꾸어 나갈 계획입니다.

정원이 이뻐야 우리 Eda인들이 쉴 수 있는 장소에서 더욱 좋은 기운을 받아 쉴 수 있지 않을까요?

숨어있던 귀농, 작물 재배에 관심있던 Eda인들이여! 어서 저희도 이쁜 꽃밭을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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