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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Eda의 송년회도 무사히 진행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송년회 컨셉은 ‘Eda Creative GEM-UP(業) Party!!

블링블링했던 Eda의 송년회!!

2014년도 모두 수고많이하셨구요. 다가오는 2015년에도 화이팅 할 수 있는 Eda인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의 송년회 포스터에 이은 바로바로 업데이트되는 2015년의 행사!

네. 맞습니다. 태영과 산의 맑은 정기를 받는 신년 해맞이 & 조찬모임입니다!!

내부적인 등산모임에 이은 신년 해맞이입니다.

이미 이 포스터가 회사에 붙었을땐 웅성웅성..

Eda인의 건강과 2015년도를 더욱 불타오르기 위한 회사적인 행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산은 워낙 바라만보고 구경하기를 좋아하지만 조금은 걱정이..

좋은 정기를 마십시다, Eda인들이여!!

아자아자 화이팅!!

이제 어느덧 2014년의 끝자락이 다가왔습니다.

홍콩으로의 워크샵, GMV 등등.. 이번년도의 행사들을 돌이켜보게되네요.

이번 송년회의 기획은

‘크리에이티브의 보석들이여 일어나라!’ 입니다.

이름하야 ‘Eda Creative GEM-UP(業) Party!!

원석은 보석이 되어가고, 보석들은 더욱 빛나기 위해 갈고 닦음을 반복한 보석같이 반짝반짝한 Eda인들의 파티입니다.

드레스 코드는 블링&반짝 파티!

송년회 사진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날씨가 꽁꽁 얼어붙는 12월입니다.

다들 월동준비는 잘되가시는지요?

저희 Eda에 브랜드 디자인팀의 윤이나 대리님이 새로운 소모임을 개시하여, 소식을 전합니다.

이름하야 ‘윤선생 손재간 클래쓰’

손재간과 말재간, 그리고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Eda 내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의 군기반장으로 등극하신 윤선생님의 소모임입니다.

추운 겨울날을 따땃하게 만들어줄 좋은 소모임인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Eda인들의 참여로 손재간좀 모두모두 부려보자구요.

그럼 요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차 디자인기술융합 역량강화교육을 받으러
Eda의 리더쉽들이 코엑스에서 19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커리큘럼을 들었는데요.

첫째 날

1. 창조경제와 디자인 융합

2. 디자인-R&D 융합의 이해

3. 디자인과 R&D의 융합-욕실의 반란

4. 인문학과 디자인 융합

둘째 날

1. 수용자 중심 R&D를 실현하는 디자인

2. 사용자 인사이트 기반 UX선행 디자인 개발 사례 및 방법

3. 2015/2016 Meta Trend

4. Workshop, Near Future Design-선행상품 개발 실습

충격과 유익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역시 공부는 놓으면 안되는..

자료와 수강록은 아래 사내 서버 경로에 올릴
예정이니 관심있는 Eda인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공유 폴더\◆크로스미디어사업부\외부교육\2014 디자인기술융합 역량강화교육

가을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쌀쌀해지고 있는 “가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저희 Eda의 가을 모습을 전달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오랫만에 해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을의 색채가 Eda의 테라스를 꾸미고 있습니다.

Eda 테라스를 사계절 구경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마치 농부의 마음이랄까요?

근데 저기 테이블 위에 저거슨!!

자 이렇게도 찍어보고

요렇게도 찍어본 Eda 감입니다.

뜬금없이 왠 감이냐구요?

이렇게 먹음직스런 감이 열리는 감나무가 테라스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거든요!

이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나무가 바로 감나무였던 것입니다.

가끔 까치가 감나무에 올라 감을 먹고 가는 장면도 종종 봤었는데,

이렇게 결실을 맺은 감들을 따서 이쁘게 익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 색깔이 너무 이쁘고, 가을이 되다보니

챱챱

식욕폭발입니다.

저기에 잘 말리고 있는 감들을 내부의 식구들이 먹기도 하고,

오며가며 고생하시는 택배-퀵 기사님들에게도 드리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뭔가 자연에 살어리랏다 같은 느낌일까요?

이렇게 저희 테라스에는 감들이 가을을 따라 잘 익고 있습니다.

가끔 나가다가 이런 장면을 보고 있자니 마치 시골 마을의 그것과 비슷해보이는 풍경도 가끔 연출한답니다.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고 하기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환절기 조심하시고 여유있는 차 한잔 어떠실까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