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크미 크로스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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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의 크로스 경영!!을 목표로 두 부서간의 협업과 친목도모를 위한 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부서의 인원이 합쳐보니 무척이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음식은 족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저희 크로스미디어의 개발팀의 박홍규 대리의 초근접미세샷입니다.

족발집에서 족발은 안먹는 박 대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그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자, 이게 바로 저희들이 얼추 다 모였을때의 모습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제 슬슬 시작되는 회식 분위기입니다.

 

 

네 왼손은 거들 뿐이죠.

 

 

이렇게 왼손은 족발로 거들고 다른손으로 얼굴을 가려보지만 가려지지 않는 광고팀 김동욱 대리입니다.

특히, 이번 회식의 주 목적은 두 부서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없애자!!의 목적이 다분했던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Eda의 여왕벌 김보라 차장의 주도하에

돌려가며 술 원샷도 하고, 지목해서 원샷도 하고, 그리고 또 마시고..

네 맞습니다. 이런 화끈한 여자가 우리팀 팀장님이였다는걸 이번 회식때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무섭습니다, 팀장님..ㄷㄷ

 

 

광고팀의 새로운 수장님이신 설병두 CD님과 한요한 대리도 보이는군요.

(홍대 점심할인으로 머리 이발을 이쁘게 하신 설CD님입니다)

.

.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는 몰래 회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네. 회식에서 몰래 빠져나오다니 가당치도 않지만,

역시 자율적인 Eda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훈훈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쵸?)

 

그래서 그 이후에 는 4차까지 갔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2차는 노래방, 3차는 다시 술, 4차 또한 술

월요일. 한 주의 첫 시작을 아주 알차게 스타트 끊어주는 Eda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날의 회식자리의 피로와 속을 풀기위해 콩나물 국밥 한그릇씩 뚝딱하고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마시는 Eda인들입니다.

 

이렇게 다른 부서지만 서로간의 크로스 협업을 위한 회식이 마무으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광고사업부와 크미사업부의 긴밀한 협조가 기대됩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멋지게 시작할 수 있는 Eda인들이 됩시다!!!!

 

 

마지막으로,

 

근엄한 자세로 자세히 보면 졸고 계셨을지도 몰랐을꺼같은

이분이 저희 간지리더 장용남 본부장님 입니다.

(죄송합니다 본부장님)

 

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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