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자연에 살어리랏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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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쌀쌀해지고 있는 “가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저희 Eda의 가을 모습을 전달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오랫만에 해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을의 색채가 Eda의 테라스를 꾸미고 있습니다.

Eda 테라스를 사계절 구경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마치 농부의 마음이랄까요?

 

근데 저기 테이블 위에 저거슨!!

 

 

 

 

자 이렇게도 찍어보고

 

 

 

 

요렇게도 찍어본 Eda 감입니다.

뜬금없이 왠 감이냐구요?

이렇게 먹음직스런 감이 열리는 감나무가 테라스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거든요!

 

 

 

 

이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나무가 바로 감나무였던 것입니다.

가끔 까치가 감나무에 올라 감을 먹고 가는 장면도 종종 봤었는데,

이렇게 결실을 맺은 감들을 따서 이쁘게 익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 색깔이 너무 이쁘고, 가을이 되다보니

챱챱

 

 

 

 

식욕폭발입니다.

저기에 잘 말리고 있는 감들을 내부의 식구들이 먹기도 하고,

오며가며 고생하시는 택배-퀵 기사님들에게도 드리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뭔가 자연에 살어리랏다 같은 느낌일까요?

 

 

 

 

 

 

이렇게 저희 테라스에는 감들이 가을을 따라 잘 익고 있습니다.

가끔 나가다가 이런 장면을 보고 있자니 마치 시골 마을의 그것과 비슷해보이는 풍경도 가끔 연출한답니다.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고 하기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환절기 조심하시고 여유있는 차 한잔 어떠실까요?

 

그럼 이만

 

2 comments on “Eda 자연에 살어리랏다 특집

  1. 감색으로 물든 Eda, 사진으로 보니 새삼 더 이쁘네요. ^^

  2. how much the price of this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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