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Xcode 4.5 (4G182) 에서 새로 나온 iPhone 5용 스플래쉬 화면을 설정하도록
되었다. 설정을 안 하면 다음과 같은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Missing Retina 4 launch image’ 라는 경고가 나오는데 말 그대로 ‘Retina 4 용 Default이미지를 넣으라’는 말이다.
친절하게 Default-568h@2x.png 라구 파일명도 설명해 준다.
궁금한 점이 생겼다.
혹시 기존에 iPhone3 와 4용 Default.png 파일이 프로젝트에 설정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iPhone 5용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테스트를 위해 이미지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나서 첫번째 첨부한 이미지의 ‘Add’ 버튼을 선택해 보았다.
앗.. ‘Add’ 버튼의 뜻이..
그냥 검은색 빈 이미지 파일을 추가해 준다는 뜻이었다.
결국 iPhone5 용 디폴트 이미지는 직접 디자이너가 크기에 맞추어 작업해주어야 한다는 결론.
Xcode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Default-568h@2x.png 는 준비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왜냐하면 이 경고를 무시했을때 앱스토어 심사에서 리젝 대상이 되는지 아직 사례 아는것이 없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의 리젝 가능성도 피하는 것이 앱 개발의 기본.
(참고로 크기는 애플에서 발표한것과 같이 640 가로 1136 세로로 확인.)
미리미리 대응 하지 않으면 참 귀찮을 수 있는데
저희도 베타 나오면 바로바로 테스팅 진행 해야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