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4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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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차 디자인기술융합 역량강화교육을 받으러
Eda의 리더쉽들이 코엑스에서 19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커리큘럼을 들었는데요.
첫째 날
1. 창조경제와 디자인 융합
2. 디자인-R&D 융합의 이해
3. 디자인과 R&D의 융합-욕실의 반란
4. 인문학과 디자인 융합
둘째 날
1. 수용자 중심 R&D를 실현하는 디자인
2. 사용자 인사이트 기반 UX선행 디자인 개발 사례 및 방법
3. 2015/2016 Meta Trend
4. Workshop, Near Future Design-선행상품 개발 실습
충격과 유익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역시 공부는 놓으면 안되는..
자료와 수강록은 아래 사내 서버 경로에 올릴
예정이니 관심있는 Eda인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공유 폴더\◆크로스미디어사업부\외부교육\2014 디자인기술융합 역량강화교육
2014년 10월 23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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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쌀쌀해지고 있는 “가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저희 Eda의 가을 모습을 전달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오랫만에 해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을의 색채가 Eda의 테라스를 꾸미고 있습니다.
Eda 테라스를 사계절 구경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마치 농부의 마음이랄까요?
근데 저기 테이블 위에 저거슨!!
자 이렇게도 찍어보고
요렇게도 찍어본 Eda 감입니다.
뜬금없이 왠 감이냐구요?
이렇게 먹음직스런 감이 열리는 감나무가 테라스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거든요!
이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나무가 바로 감나무였던 것입니다.
가끔 까치가 감나무에 올라 감을 먹고 가는 장면도 종종 봤었는데,
이렇게 결실을 맺은 감들을 따서 이쁘게 익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 색깔이 너무 이쁘고, 가을이 되다보니
챱챱
식욕폭발입니다.
저기에 잘 말리고 있는 감들을 내부의 식구들이 먹기도 하고,
오며가며 고생하시는 택배-퀵 기사님들에게도 드리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뭔가 자연에 살어리랏다 같은 느낌일까요?
이렇게 저희 테라스에는 감들이 가을을 따라 잘 익고 있습니다.
가끔 나가다가 이런 장면을 보고 있자니 마치 시골 마을의 그것과 비슷해보이는 풍경도 가끔 연출한답니다.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고 하기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환절기 조심하시고 여유있는 차 한잔 어떠실까요?
그럼 이만
2014년 9월 22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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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 이어….
드디어 GMV2014가 킨텍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수요일 시작된 이 행사는 아침부터 전시를 준비하는 부스들로 북적북적 했는데요.
높디 높은 킨텍스 천장에 깔끔한 GMV 현수막들.
아직은 한산한 입구. 부스 위치와 안내사항들이 깨알 같이.
짜잔. 여기가 바로 이다커뮤니케이션즈의 부스입니다.
HCI 학회때와 마찬가지로 코퍼레이션 컬러인 레드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Backwall에는 이다 크로스미디어팀이 그간 잘 갈고닦아 솔루션으로 재정비된 통합세일즈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들이 붙어 있는데요.
영업부서 등 새로운 솔루션들을 찾아 헤매던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답니다.
모바일 행사 답게 부스마다 NFC 기기가 설치되었는데요. 바이어들이 관심있는 기업 기기에 이름표를 대면 미리 등록한 이메일로 회사소개서가 바로 전송됩니다 +_+
부스는 요롷게 많았지만 역시 이다가 눈에 제일 잘 띄었다는………………(팔은 안으로 굽지………..yo)
열심히 설명중. 바이어들과 상담하느라 고생 엄청 하신 크로스미디어팀 김성dragon 차장님……….. GMV 관련 사진 최다 출연……………. 쩜쩜쩜
여기서도 모델 하셨네(크크) 엄청 바쁘던 부스가 잠시 한산해졌을 때 사진입니다.
이게 정말 좋은 솔루션인데…….. 영업팀한테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다 만든 리플렛!
EDA Smart Sales Solution이 궁금한 많은 바이어분들이 챙겨가셔서 돌아올 때 박스가 무척 가벼웠다는!
첫날은 끝나고 바이어들과 네트워킹 파티도 있었답니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GMV 2014 행사장이었습니다. 올해 이다를 만나지 못한 분들! 내년에 또 만나요
2014년 9월 17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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