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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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마케팅 전략

마케팅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TV∙신문 광고, 언론 홍보, 이벤트 프로모션…

끊임 없이 기술을 혁신해 제품을 차별화한다는 원칙도 있군요.

 

이런 마케팅을 하려면 높은 수준의 이해도, 전문인력, 무엇보다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만큼 마케팅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처럼 영세한 기업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혁신을 할 만한 기술력도 브랜딩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잠시, 인터넷 유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 한 번 살펴 볼까요?

gag9

음식물 원산지를 표시해 놓은 건데, 모든 음식 재료가 죄다 국산입니다.

쌀은 미경이네 논에서, 콩은 경수네 밭에서, 배추는 텃밭에서 가져 왔다는 군요. 왠지 친근하고 진짜 같다는 느낌 드시지 않습니까?

 

99% 작은 기업들은 다윗처럼 경쟁해야 합니다.

막강한 무기, 튼튼한 보호구로 무장한 골리앗을 상대로 했을 때, 다윗은 골리앗의 장기인 근접전 사정거리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 하는 짱돌로 멀리서 공격했습니다. 결과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느린 골리앗의 처절한 패배, 그리고 다윗의 짜릿한 승리입니다.

 

99% 기업도 그래야 합니다. 큰 기업이 화려함을 내세운다면 작은 기업은 앞서 보여드린 원산지 표기판처럼 이웃 같은 친근감을 내세워야 합니다. 큰 기업이 제품으로 차별화한다면 작은 기업은 사람으로 차별화하면 됩니다. 큰 기업이 기능을 강조한다면 작은 기업은 정성을 보여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르게 태어나고 다르게 살아가는 만큼, 그저 자신에 대해 꾸밈없이 스토리텔링을 하면 될 뿐입니다. 사람으로 다가서면 친근함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전 그렇게 하는 데 있어 SNS가 가장 적절한 도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공예를 전공했지만 쇼핑몰에 취직한 김소영 작가는 일을 쉬는 동안 스페인 산티아고에 가기로 했습니다. 경비는 스스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어버이날이 가까웠습니다. 그녀는 전공을 살려 도자기 카네이션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모든 제작과정을 트위터로 소개해나갔습니다. 그런데 60개의 작품이 완성되기도 전에 절반 이상이 선 주문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김소영 작가

도자기 카네이션이 가마에서 구워지고 채색되고 예술품으로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그녀의 정성이 전해진 모양입니다.

그녀는 무사히 산티아고 여행을 마칠 수 있었고 귀국 후에는 아예 전업작가로 돌아섰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작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SNS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안면도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박철한님은 매일 안면도의 노을을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는 농사이야기보다는 노을 이야기를 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노을 이야기에는 항상 자신의 일상, 가족과 이웃 이야기, 힘들게 농사짓는 이야기를 농부 일기 형태로 곁들였습니다.

노을 사진을 찍고 있는 섬농부 박철한님

그러자 고구마 수확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전했을 때 페이스북 친구들이 쪽지와 댓글로 고구마를 주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고구마를 상품으로 소개하지도, 사달라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아마도 그가 페이스북에 꾸준하게 고구마 농사 일기를 기록해 온 것이 생산물에 대한 믿음을 심어줬거나 그도 아니면 그의 수고를 보상해주고 싶은 측은지심을 자극한 모양입니다.

아무튼 그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고구마 80%를 사 주었습니다. 당시 그의 페이스북 친구 수는 1800명, 그 중 그의 고객이 돼 준 친구들의 비율은 10% 이상이나 됐습니다.

 

매일매일 노을을 찍어서 농사이야기와 함께 페이스북에 올리는 게 쉬웠을까요? 박철한님은 그런 꾸준함이 있었기에 친구들 중 10% 이상이 고객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 일기처럼 올리는 글에 거짓이 담긴다면 사람들은 금방 알아채버립니다. 즉 사람과 제품과 이야기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제품이 좋으면 팔렸지만 마켓3.0 시대라고도 말하는 SNS시대에는 누가 어떤 마음으로 제품을 만드는지를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1% 기업은 사람보다는 조직, 마음이나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문화가 있는 만큼 이런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전부인 99%기업은 다릅니다. 어쩌면 박철한님처럼 사람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은 99% 기업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지도 모릅니다.

 

박지영사장님은 대전에서 패밀리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기라성 같은 대기업 레스토랑에 치어 장사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 때 그녀의 눈에 SNS가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SNS를 1% 기업처럼 활용했습니다. 우리 레스토랑 맛있고 좋아요. 할인해 드릴께요 식으로 제품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했습니다.

그녀는 일단 홍보를 그만두고 친구들 얘기에 귀를 기울여보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친구들의 글을 열심히 읽고 정성스럽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절로 페이스북 친구들이 가게로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아… SNS 시대에 가장 빠른 마케팅은 경청이구나. 누구나 내 얘기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내가 어떤 물건이 필요할 때 기왕이면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푸른창레스토랑 박지영 사장님

그녀의 사례는 말해줍니다. 1% 기업이 일방적인 홍보로 일관다면, 99% 기업은 열심히 경청하면 된다는 것을요. 이렇듯 99% 기업이 SNS라는 공간에서 마케팅하는 방법은 전통적인 마케팅과 반대일지도 모릅니다.

  • 찾아오게 하려면 먼저 찾아가라.
  •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먼저 들어라.
  • 자랑하고 싶다면 더욱 겸손하라.

그녀의 사례가 말해주는 교훈입니다.

 

자 정리해 볼까요?

SNS 시대에 99%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팔아야 할 것은 사람, 다시 말해 제품이 아닌 자기 자신을 브랜딩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과 과정으로 제품을 만드는지도 보여줘야 합니다. 경청도 중요합니다. 물론, 이야기 한두 개만으로 브랜딩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SNS를 마케팅은 꾸준함과 진정성도 필요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심부름을 시킬 때 뭘 사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대신 팔아주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를테면 철환아 점빵가서 쌀 팔아주고 와라, 참기름 팔아주고 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거래는 내가 가진 돈과 판매자가 가진 재화를 교환하는 일이지만 그 때는 상거래를 이웃간의 상부상조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품이 설령 비싸도, 조금 부족한 게 있어도 이웃 가게에서만 거래했던 것 같습니다. 이웃이 사라진 지금은 그러질 않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SNS는 99%기업에게 과거의 상거래를 되살려줍니다. SNS로 인맥과 이웃이라는 상권을 개척하고, 스토리텔링으로 친근함과 믿음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SNS를 활용한다고 해서 대박은 불가능합니다. 인맥이라는 상권의 크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얻는 게 있으면 누군가 잃는 게 있는 제로섬의 경제 생태계에서는 소수의 대박은 필연적으로 다수의 손실을 초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수의 공존입니다.

SNS를 활용한 이웃과 신뢰 상권의 회복, 그리고 다수의 공존. 이것이 SNS 시대 99% 기업의 생존 전략일 것입니다.

 

※ 이 글은 필자가 TVN ‘창조클럽199′ 12화에서 강연한 내용을 일부 발췌해 수정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강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캡처

 

 

출처 : http://segama.co.kr/?p=375

 

 

2014년 5월 7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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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홍콩현지 편-

 

 

 

2014 Eda 홍콩 워크샵

 

저희 Eda에서 이번 2014년도의 큰 이벤트. Eda 전체 인원 해외 워크샵 참가하기가 드디어 실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2014 송년회때 고문님의 워크샵 이야기가 드디어 꽃을 맺었습니다.

모든 인원이 다 참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을 시작되었지만, 무사히 모든 인원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모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다수의 인원들은 설레이는 마음안고 면세점 물건 받으러 출발!!)

 

 

 

 

 

???????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항에서 다량의 셀카질(?)을 펼쳤으나 역시나 김광일 인턴의 피로가 쌓인 모습은 어쩔수 없네요.

(베스트 근접샷)

 

 

그렇게 모든 Eda인들이 1시간의 기나긴 시차적응을 마치고 홍콩에 도착하였습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영지원팀이 안내하는 동선에 따라 버스에 탑승하고,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으잉??? 클론의 습격?

몰론 아닙니다. 저희 Eda의 패숀왕들(김성용 차장과 전강환 대리)이죠.

 

 

참 해맑네요, 다들.

이렇게 신나게 두근두근대는 가슴안고 숙소로 가는 동안에도 셀카는 쉬지 않습니다.

 

 

 

 

 

저희의 숙소, 홍콩에서의 Eda의 둥지!! 하버 플라자 리조트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뜨거운 순간은 지금 Eda’ 이렇게 저희들의 홍콩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1일차의 일정을 소화하기전 허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촉촉한 딤섬과 그녀의 친구들(?)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현지인과 같은 식사량을 자랑하면서 ‘챱챱’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지금 이 사진을 보니 군침이 마구 흘러내리네요, 츄릅

 

 

 

 

 

 

 

 

 

 

 

 

모든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일 수 없는 관계로 출발전에 짜놓은 각각의 조를 통해서 컨셉에 맞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돌아다니다가 다른 조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어찌나 반갑던지, 만나는 재미가 쏠쏠했던 홍콩여행의 첫날이였습니다.

 

 

 

 

첫날 야우마테이의 ‘템플 스트리트’를 걸으며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몽콕의 ‘레이디스 야시장’과 ‘스니커즈 마켓’을 돌아다니며 홍콩의 시장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낙후된 건물들에서 보여지는 멋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장소였습니다.

 

 

 

 

2층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을 가서 홍콩의 멋드러진 밤의 경치를 구경하며

IFC몰을 구경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첫날의 일정은 이렇게 보내고 숙소로 돌아오니 침대와 합체를 해버렸습니다.

(홍콩에 간다는 설레임을 안고 뜬눈으로 밤을 새버리다보니..)

 

 

 

다음날 저희는 홍콩의 미드레벨 & 소호를 방문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무지무지하게 길고 미드레벨의 건물들은 굉장히 가늘고 길게 쭈욱 뻗어있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홍콩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넓이는 작되, 높이가 상당히 긴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가게중에 부동산 가게를 살펴보니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더군요)

 

 

 

 

 

 

 

이렇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소호거리를 돌아다니기전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해 에그타르트!! 를 먹기로 했습니다.

영국 총독도 줄을 서서 먹었다는 타이청 베이커리

 

 

 

이 기가막힌 에그타르트의 그 맛!

정말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왜 이곳에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먹는지 맛이 그 이유가 되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탠리 베이에 가서 사진도 찍고 놀았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바닷가 거리의 풍경도 너무 멋졌습니다.

 

 

 

 

 

 

 

 

 

 

 

마지막엔 역시 란콰이퐁에서 다같이 모여 맥주도 한잔씩하며 놀았습니다.

란콰이퐁에 맥주를 마시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니 각 조의 사람들과 모여 합석도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타지에서의 Eda인들의 모임이라 뭔가 끈끈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자, 마지막은 여행중 Eda인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마지막 사진입니다.

 

 

 

 

 

 

 

 

 

 

 

 

 

 

 

 

 

 

 

 

 

 

 

 

홍콩은 정말 다이나믹한 도시였습니다. 주간과 야간에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중 특히 홍콩의 야경은 정말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야 말로 최고의 관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음 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조별사진전 편- 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2014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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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조별미션 편-

 

2014 Eda 홍콩 워크샵 -조별미션 편-

 

저희 Eda에서 이번 2014년도의 큰 이벤트. Eda 전체 인원 해외 워크샵 참가하기가 드디어 실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2014 송년회때 고문님의 워크샵 이야기가 드디어 꽃을 맺었습니다.

모든 인원이 다 참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을 시작되었지만, 무사히 모든 인원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조별로 각자 움직일 수 있게 조편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10조로 나뉘었으며, 각 조별 조장은 첫번째 줄에 있는 분들이 맡기로 하셨죠.

어떠한 비리 및 부정행위가 없는 Eda 투표!!

 

저기보니 대표님과 고문님, 그리고 전무님이 조장에 계시네요 오옷!!

두근두근한 조별 편성 중, 마지막 9조와 10조는 남성 동지들로만 이루어진 전우애조!! 지못미ㅠㅜ

 

조별로 움직이는 여행 일정이라 조별 미션을 수행!! 이라는 독특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조 : ‘식도락의 홍콩’

 

손짓, 발짓과 표정만으로 대화한 로컬 식당에서도, 홍콩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테라스에서도,

분주한 몽콕 시장의 길거리 음식점에서도,

아기자기한 유럽분위기의 비치 레스토랑에서도,

홍콩의 식도락 여행은 1조가 책임지겠습니다!!

 

 

 

 

 

2조 : ‘여유 한잔의 홍콩!!’

 

여행 온 사람들처럼 시끌벅쩍, 타이트한 일정이 아닌 홍콩 현지인 답게

여유로움의 커피한잔의 홍콩!! 그렇지만 타이트함은 필수!!

 

 

 

 

 

 

3조 : 낮다운 낮, 밤다운 밤을 보내고 싶다!

 

낮에 즐기고 싶었던 문화생활

밤에 즐기고 싶었던 향락생활

 

해 떳을 때 – 맛집 탐방, 쇼핑, 갤러리 관람 등

해 졌을 때 – Bar, Pub, 혹은 클럽

 

놓치지 말고 둘다 즐겨라!!

 

 

 

 

 

 

4조 : 봄날, 낭만 홍콩

 

중경삼림 그리고..

아무데나,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5조 :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본색을 드러낸 5조.

중경삼림을 지나

지존무상을 향해!!

 

아낌없이 즐기는 홍콩여행!

 

 

 

 

 

6조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길을 걷다 그곳에 걸터앉고 싶으면, 그곳에 걸터앉으면 되고,

모르는 길이 나오면 손짓발짓 다하며 물어가면 되고.

 

 

 

 

 

 

7조 : 칼같은 여행 기획 7조 투어!!

 

칼 같은 여행 일정과 기획에 맞춤형 7조 투어.

일사분란하게 계획에 맞춰 치고 빠지는 놀라운 병법으로 홍콩을 승부하겠습니다.

 

 

 

 

 

 

8조 :  홍콩 투어

 

1일 – 몽콕

2일 – 홍콩섬

3일 – 침사추이

 

 

 

 

 

 

9조 :  다양한 문화 탐방 및 회사 소속감 형성 / 단합

 

Just do it!

 

Together

Everything

Everywhere

 

 

 

 

 

 

10조 : 기승전FONG

 

HONG-KONG 이라 쓰고,

FONG-KONG 이라 읽는다.

 

 

 

이렇게 각 조간의 치열한 조별 미션이였습니다.

특히, 조간의 경쟁 PT(?)를 통해 우승한 조에게 여행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결국 우승은 2조가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2조는 영상까지 제작하여, 우승에 대한 갈망과 욕망을 불태워 다른 조의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조가 제작한 영상 감상하시고, Eda의 홍콩 워크샵 조별 미션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홍콩에서 있었던 일들을 사진과 같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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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2014 학술대회 3~4일차

 

Eda의 HCI 참여기 3~4일째 되는 날입니다.

학술대회에 참가하면서 좋은 세미나도 듣게되고, Sales의 전문가가 되버린(?) 인원들이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3~4일째 되는 날 여전히 부스에 적지 않은 인원들이 방문해 주셨고, 저희가 제작한 팸플릿을 가져가셨습니다. 실로 뿌듯한 경험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큰 규모로 진행된 HCI 학술대회에 참가해 많은 보고 느꼈던 점들은, 이렇게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방문객들과 함께 이런 학술제에 참여하게된게 의미가 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2014년도의 시작을 아주 기분좋게 했다는 것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대표님과 김보라팀장님의 방문으로 저희 부스는 더욱 활기를 띄게 되고, 많은 방문자들에게 응대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특히나 다음날 있을 발표준비를 위한 검토를 위한 시간을 갖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운좋게 ESS(Eda Sales Suite)에 대한 발표를 할 기회가 생겨,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비록 많은 인원들이 듣고 참가하진 않았지만, 사진도 촬영하시고 노트에 발표내용을 적어 기록하고 발표내용에 집중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세미나 자리에 빛내주신 방문자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매끄러운 진행과 발표를 해주신 대표님과 김보라팀장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Eda가 HCI 2014 학술대회에 참가한 일정에 대한 스케치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해당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무사히 잘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드립니다.

 

 

마지막은 부스에서 고생하신 Eda인들 촬영!

(촬영자 김보라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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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오픈세미나_HCI KOREA 2014 Report

21회픈세미나_HCI KOREA 2014 Report

발표자 | 김보라 / 조아라 / 이승현 / 김광일 / 김건동

날짜 | 2014. 2. 21 금요일 오후4시00분

장소 | 1층 회의실

주제 | HCI KOREA 2014

“Flying Imagination”

201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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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오픈세미나_Making And Breaking The Grid

20회픈세미나_ Making And Breaking The Grid

발표자 | 강윤원

날짜 | 2014. 1. 24 금요일 오후4시00분

장소 | 1층 회의실

주제 | Grid

“Making And Breaking The Grid”

2014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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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2014 학술대회 2일차

 

Eda의 HCI 2014 학술대회 참가 2일째 되는 날입니다.

학술대회가 시작하기 전 타 기업들 부스를 돌면서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저희 Eda 부스도 어느덧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준비했던 태블릿과 팸플릿들도 셋팅을 해놓고 저희 부스로 오시는 분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특히나 HCI 학회를 보러 오신분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차츰 안정을 취해가는 하루였습니다.

 

 

 

 

특히 저희 Eda 부스를 방문하는 인원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 부스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저희가 제작한 Eda 어플리케이션들에 흥미를 보였고 반응 또한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가 제작한 ESS(Eda Sales Suite)가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았으며, Ice-Breaking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도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기업들 중에서도 몇몇 기업들이 크게 관심을 갖고 명함과 리플렛을 받아갔으며, 많은 관심과 명함을 건네주고 갔습니다.

첫 학술제 참가인데 괜찮은 수확을 거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세일즈 겸 회사 대표로 나갔던 인원들은 틈틈히 학술제도 보고 듣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를 알리는 자리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Eda 대표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HCI 2014 학술대회의 풍경을 같이 느껴보고자 다른 사진들도 같이 올립니다.

 

 

 

 

 

 

 

 

 

 

 

2014년 2월 13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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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2014 학술대회 1일차

저희 Eda에서 HCI 2014 학술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25번째 진행되는 HCI에 참여하게 되어, 내부의 많은 제작팀들이 사전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번 HCI는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눈이 많이 내려 걱정했지만

무사히 선발대 인원들이 도착을 했고, 그곳에서의 현장 스케치 화면을 보내주어서 공유할까 합니다.

 

 

 

Eda에서 배정받은 부스의 모습입니다.

사전에 부스에 대한 배치도를 전달받아 내부의 제작팀과 기획팀들의 아이디어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습니다.

 

 

 

 

크로스미디어의 기획팀 조아라 대리와 제작팀 이승현 대리가 선발대 인원으로 부스 설치를 하는 모습입니다.

선발대 가기전에도 이번 HCI 참가를 위해 많은 회의와 노력으로 고생하신 분들이죠.

 

 

 

 

Eda 부스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은 미완성된 모습이긴 하지만, 최소의 부스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기획팀과 제작팀이 만든 제작물이 붙혀진 모습이죠.

저희 이외에도 많은 HCI 참가팀들이 열심히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하는 많은 인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Eda 이외의 대형 기업인 네이버, 삼성SDS UX그룹, SK planet 등도 부스 설치를 분주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대형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Eda가 되어 너무 기쁘고, 좋은 학술제를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개무량했습니다.

앞으로 UX 대열에 저희 Eda도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감상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14년 1월 27일
by ad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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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 웹디자인 트렌드 18선

 

2014년엔 어떤 웹디자인 트렌드를 보게 될 거라 생각하시는지? 필자는 다른 것들보다 좀더 심플하고, 깔끔하고, 작은 화면 사이즈에 특화된 게 유행할 거라 본다.

이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관찰과 경험에 의한 추측, 그리고 지난 몇 달간 필자가 엮어 본 다른 많은 글들에 기반해 작성되었다. 그런 고로 다른 글들보다 좀더 정확할 것임!

놓친 트렌드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의 생각과 예상을 아래 댓글로 달아 주시길.

 

1. 플랫(입체감을 뺀) UI는 계속 성장세

 

산세리프 폰트의 팬인 나로서는 현재 장식적인 것보다 깔끔한 것이 트렌드란 걸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윈도우8은 이 점에 있어 매우 영향력이 컸고, 그 다음으로 애플이 iOS7을 런칭하며 스큐어모피즘을 버렸다. 플랫 디자인에는 여전히 많은 잠재력이 있다.

 

Windows 8

Apple iOS7

Skibuddy 

 

2. 모바일 퍼스트(모바일부터 생각하기)

요 몇년간 스마트폰과 타블렛 사용의 급증으로 많은 웹사이트들에서 모바일 트래픽이 데스크탑 트래픽을 추월하고 있다. 2014년에도 늘어나는 모바일 점유율은 디자이너들이 더 작은 화면에서의 사용자 경험(UX)을 재고하게끔 할 것이다(물론 더 커진 화면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한 사용자 베이스에 적응할 필요성은 한 회사를 좀더 민첩하게, 조직내 혁신을 추동케끔 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는 대다수의 회사에서 ’모바일 퍼스트’가 적용이 잘 안 되고 있다. 적어도 아직은 여전히 ‘모바일 세컨드’이지만, 반응형과 적응형웹을 수용한 곳에서는 투자수익률이 크게 오를 수 있다.

 

3. 여전히 긴 스크롤

2012년에 스크롤링 웹사이트를 탐구했을 적엔 아직 스크롤링 웹사이트가 유행의 초기 단계였지만 그 뒤로는 많이 보인다. 스크롤링이 매우 쉽기 때문이기도 하고, 디자이너들이 모바일과 타블렛 기기들을 고려하고 마음 속으로 스크롤(swipe)을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패럴렉스 스크롤(Parallax Scrolling), 가로 스크롤, 컬럼-기반 스크롤, 무한 스크롤은 모두 2014년과 앞으로 계속 더 보게 될 것들이다. 다만 특히 무한 스크롤 관련해서 경계할 점이 몇 가지 있다.

 

4. HTML5 장점

HTML5가 주는 기쁨에 대해 내가 떠드는 걸 듣기보다 Codepen을 방문해 예제를 따라해 보며 뭐가 가능한지 보길 권한다. 아니면 HTML5에 CSS3와 jQuery를 잘 섞어 만든 창의력 있는 에이전시 사이트들을 보길 바란다.

 

5. HTML5 나쁜 점

이미 나는 웹디자인을 조악하게 만드는 것, 자제력 없는 이들이 사용자 경험에 반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해 상세히 불평한 바 있다. 할 수 있다는 것이 곧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당신의 흥미로운 새 웹사이트에 들어가는 데에 1분이 걸린다면, ‘기다려 주세요’라는 로딩 아이콘이 아무리 번드르르해도 그건 잘못된 것이다. 기다리는 것은 언제나 짜증나는 일이다. 나는 브래드 프로스트의 “퍼포먼스는 디자인이다“에 동의한다.

 

깔끔한 사용자 경험을 제끼고 플래시 시절의 번지르르함으로 회귀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6. 아주 소소한 UX

디테일에 주목해 웹사이트를 다른 것과 구별되게 만들 수 있다. 과하지 않게 감각을 만족시켜주는 메뉴, 트랜지션(transition) 효과, 마우스오버 효과 등 아주 소소한 UX(micro UX) 효과가 웹사이트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데일리 비스트지의 사랑스러운 진행 표시기를 보시라.

 

 

7. 텍스트를 더 적게

웹에 텍스트를 잔뜩 쓰는 방식이 훨씬 줄어드는 듯 하다. 일부 앱들과 웹사이트들에서는 눈에 보이는 텍스트가 거의 없고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와 아이콘에 의존하기도 한다.

 

일부 사례에서는 이 방식이 잘 작동했지만, 보통은 텍스트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스냅챗(Snapchat) 홈페이지는 10개가 안 되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방문객들이 이게 뭔지 알 수 있으려면 비디오를 보도록 요구하고 있다.

 

의료 대쉬보드 컨셉

ELI – 이런 식의 배치는 포트폴리오 사이트처럼 보이게 한다.

Snapchat

 

8. 최소한의(미니멀한) 네비게이션(메뉴바)

기본만 남긴 네비게이션의 유행은 계속 퍼지는 듯 하다. 부분적으로는 모바일용으로 압축적인 네비게이션 디자인 수요에 영향 받아, 아이콘, 롤다운(rolldown), 페이지 스크롤을 내리면 줄어드는 네비게이션에 포커스를 둔 사이트를 많이 볼 수 있다.

 

미디엄Medium

스마트 홈 

 

9. CSS가 이미지 대체

CSS를 쓸 수 있는데 왜 이미지를 쓰는가? 매력적인 CSS 체크박스 세트를 원치 않을 자가 누구란 말이뇨?

 

10. 비디오 / 움직이는 배경

이건 단연코 훨씬 더 많아질 거라 생각한다. 가디언지의 Firestorm이 그 좋은 예로, 2014년에는 (컨텐츠 사이트보다) 브랜드들이 더 많이 다이나믹한 배경을 활용할 거라 본다.

 

The House of Eyewear

 

11. 풍부한 컨텐츠 경험

Firestorm에서 계속 되는 것이다. 일부 언론 출판계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인터랙티브한 기능들, 적절한 길이의 스크롤 등을 섞은 온라인 컨텐츠 경험 관련 쪽으로 이동해 가고 있다.

 

ESPN’s Grantland

 

12. 한 페이지를 최대한 사용

점점 많은 사이트들이 새로운 페이지를 로딩하는 것을 피하는 대신 현재 페이지에 내용을 추가적으로 보여주는 걸 선호하고 있다. 라이트박스, 오버레이, 확대/위치가 바뀌는 타일은 모두 평균적인 사용자의 탐색에서 클릭 수를 줄여줄 수 있다.

 

Stories by H&M 

 

13. 다양해진 타이포그라피

웹폰트가 부상 중이고, 디자이너들은 전에 없이 큰 폰트를 좋아하며 여러 폰트를 섞어 매치하는 게 유행하고 있다. 덧붙여 반응형 타이포그라피는 반응형 웹디자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

 

14. 단색 디자인

2개 색상과 그 색조로 충분할 것에 왜 3 가지 색을 쓰는가? 최근 매력적인 단색조의 팔레트들을 좀 보았다.

 

Qatar Airways 

 

15. 다양한 색들

다시, 무지개색을 다 쓸 수 있는데 왜 2가지 색을 쓰는가? 여러 색을 쓴다고 해서 꼭 현란하거나 집중을 방해하는 건 아니다. 다색 디자인은 특히 플랫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컬러풀한 웹사이트와 앱을 한 번 보시길.

 

Coloured Lines

 

16. 카드/타일

나중에 상술할 생각이지만 일단 왜 카드가 ‘웹의 미래’인지에 대한 개관을 보시길. 나는 카드가 과거이며 현재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Etch

Pravda

Silktricky

 

17. 더 크고 더 좋은 이미지화

텍스쳐 패턴에 반대되는 커다란 사진과 배경 이미지가 점점 일반화되는 듯 한데, 확실히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좋아 보인다. Awwwards의 최신 ‘오늘의 사이트’ 갤러리를 보면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언론 출판 쪽도 전례 없이 큰 이미지들을 쓰고 있다

 

Protest

 

18. 위치가 고정된 내용/네비게이션

스크롤을 내렸을 때 네비게이션(이나 다른 컨텐츠 박스)이 페이지에 고정되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네비게이션의 높이가 짧아질 때도 있고 확대될 수 있는 작은 아이콘이 될 때도 있다. 새로 디자인되는 웹사이트들에서 흔히 보이데, 예를 들어 Awwwards를 계속 보자.

 

 

출처 : http://blog.jinbo.net/taiji0920/2778

2014년 1월 24일
by admin
1 Comment

2013년도 Eda 송년회

이번 2013년도 이다 송년회는 파주에서 치뤄진 멋진 송년회였습니다.
경영지원팀의 놀라운 행사 진행 및 아이디어로
마지막도 멋진 이다로 끝을 맺었습니다.

2013년도 이다人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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