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홍콩현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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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da 홍콩 워크샵

 

저희 Eda에서 이번 2014년도의 큰 이벤트. Eda 전체 인원 해외 워크샵 참가하기가 드디어 실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2014 송년회때 고문님의 워크샵 이야기가 드디어 꽃을 맺었습니다.

모든 인원이 다 참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을 시작되었지만, 무사히 모든 인원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모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다수의 인원들은 설레이는 마음안고 면세점 물건 받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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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항에서 다량의 셀카질(?)을 펼쳤으나 역시나 김광일 인턴의 피로가 쌓인 모습은 어쩔수 없네요.

(베스트 근접샷)

 

 

그렇게 모든 Eda인들이 1시간의 기나긴 시차적응을 마치고 홍콩에 도착하였습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영지원팀이 안내하는 동선에 따라 버스에 탑승하고,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으잉??? 클론의 습격?

몰론 아닙니다. 저희 Eda의 패숀왕들(김성용 차장과 전강환 대리)이죠.

 

 

참 해맑네요, 다들.

이렇게 신나게 두근두근대는 가슴안고 숙소로 가는 동안에도 셀카는 쉬지 않습니다.

 

 

 

 

 

저희의 숙소, 홍콩에서의 Eda의 둥지!! 하버 플라자 리조트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뜨거운 순간은 지금 Eda’ 이렇게 저희들의 홍콩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1일차의 일정을 소화하기전 허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촉촉한 딤섬과 그녀의 친구들(?)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현지인과 같은 식사량을 자랑하면서 ‘챱챱’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지금 이 사진을 보니 군침이 마구 흘러내리네요, 츄릅

 

 

 

 

 

 

 

 

 

 

 

 

모든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일 수 없는 관계로 출발전에 짜놓은 각각의 조를 통해서 컨셉에 맞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돌아다니다가 다른 조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어찌나 반갑던지, 만나는 재미가 쏠쏠했던 홍콩여행의 첫날이였습니다.

 

 

 

 

첫날 야우마테이의 ‘템플 스트리트’를 걸으며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몽콕의 ‘레이디스 야시장’과 ‘스니커즈 마켓’을 돌아다니며 홍콩의 시장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낙후된 건물들에서 보여지는 멋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장소였습니다.

 

 

 

 

2층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을 가서 홍콩의 멋드러진 밤의 경치를 구경하며

IFC몰을 구경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첫날의 일정은 이렇게 보내고 숙소로 돌아오니 침대와 합체를 해버렸습니다.

(홍콩에 간다는 설레임을 안고 뜬눈으로 밤을 새버리다보니..)

 

 

 

다음날 저희는 홍콩의 미드레벨 & 소호를 방문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무지무지하게 길고 미드레벨의 건물들은 굉장히 가늘고 길게 쭈욱 뻗어있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홍콩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넓이는 작되, 높이가 상당히 긴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가게중에 부동산 가게를 살펴보니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더군요)

 

 

 

 

 

 

 

이렇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소호거리를 돌아다니기전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해 에그타르트!! 를 먹기로 했습니다.

영국 총독도 줄을 서서 먹었다는 타이청 베이커리

 

 

 

이 기가막힌 에그타르트의 그 맛!

정말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왜 이곳에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먹는지 맛이 그 이유가 되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탠리 베이에 가서 사진도 찍고 놀았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바닷가 거리의 풍경도 너무 멋졌습니다.

 

 

 

 

 

 

 

 

 

 

 

마지막엔 역시 란콰이퐁에서 다같이 모여 맥주도 한잔씩하며 놀았습니다.

란콰이퐁에 맥주를 마시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니 각 조의 사람들과 모여 합석도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타지에서의 Eda인들의 모임이라 뭔가 끈끈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자, 마지막은 여행중 Eda인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마지막 사진입니다.

 

 

 

 

 

 

 

 

 

 

 

 

 

 

 

 

 

 

 

 

 

 

 

 

홍콩은 정말 다이나믹한 도시였습니다. 주간과 야간에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중 특히 홍콩의 야경은 정말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야 말로 최고의 관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음 2014 Eda Workshop in Hong Kong -조별사진전 편- 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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