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2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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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잘 하는 법! 3S의 법칙을 기억하세요!

살다보면 업무에서도 그렇고 어쩔수 없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 때가 많지요?
그런데 ‘안된다’, ‘거절하겠다’는 부정적인 결론부터 알리게 되면
상대로 하여금 무시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적인 반응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 상대방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상대방의 실망감을 최소화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인 ’3S 기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컨설팅사 맥킨지식 스피치 기법이기도 한 ’3S의 기법’
Situation, Sorry, Suggest로 구성되는 3단계의 머릿글자를 뜻합니다.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는 예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Situation(empathy) 단계에서는
청중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공감을 형성합니다.
상대가 기대하는 내용과 상황에 대해 직접 언급해 사정을 이해하고 있음을 표시하는 것이지요.
“너가 금요일까지 돈이 필요하다고 부탁했는데, 많이 급한 거 알아”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다음은 Sorry(sincere) 단계입니다.
즉 거절에 대한 유감스러움과 그 이유를 진실되게 표현하는 것이지요.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최대한 솔직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그런데 정말 미안해. 다음주에 어머니 생신인데,
형제끼리 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해서 나도 여유가 없어” 정도겠지요?

마지막은 Suggest(substitute) 입니다.
원래 부탁 대신 해줄 수 있는 다른 것을 역으로 제안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다독이고 관계 악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지요.
“대신, 다음달이라면 다만 얼마까지는 가능할 것 같아” 라든가,
“너가 OO을 사려고 필요한 거면, 내가 아는 판매자를 연결해 줄게.
아마 조금 더 비용을 줄일 수 있을거야”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이 3S 기법은 평소는 물론, 팀이나 조직 앞에서 스피치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그러니 꼭 기억해 두시고 위기나 곤란한 사항을 지혜롭게 풀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2012년 10월 30일
by 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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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는..

200년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전에는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해 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장하준

2012년 10월 26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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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행동

생각없이 행동하지 말라.

행동없이 생각하지 말라.

 

생각하지 않고 행동만 하면 목표를 잃어버리고,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당신은 하루를 살아가나요? 하루를 죽어가나요?’

–> 조직 내에서도 미래와 비전이 없다면 하루하루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겠지요. 모든 일이 생각과 그의 실천인 행동하기 나름입니다.

2012년 10월 25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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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

수많은 싸움과 셀 수 없는 패배 끝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물은 필수적이다.
싸움과 패배는 당신의 실력과 힘을 강화시키고,
용기와 인내력을 키우며, 능력과 자신감을 높일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장애는 당신을 발전시키는 동지이다.

-오그 만디노(Og Mandino)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를 고대하지만

매일 맑은 날만 계속되면 땅은 사막으로 변해갑니다.

지속적 평안보다는 거친 풍파가 사람과 조직을 강하게 합니다.

2012년 10월 24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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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법칙

나는 333법칙을 믿는다. 팀, 직장 어디서든
구성원을 상중하로 나누면 언제나 똑같은 특징이 드러난다.
하위 1/3은 그 무엇도 흡족하게 여기지 않기에
사람들의 생기를 빨아들인다.
중위 1/3은 일이 잘 풀릴 때는 행복하고 긍정적이지만,
고난이 찾아오면 주저앉고 만다.
상위 1/3은 시련의 순간에도 긍정적 자세를 잃지 않는다.
-수 엔퀴스트(여자 소프트볼 감독)
 
상위 3분의 1의 사람들이 앞에서 다른 사람을 이끌고
영향을 미치며 고난의 상황에서도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긍정도 부정도 모두 바이러스처럼 급속하게 전파됩니다.
-조영탁, 행복한 경영
 

2012년 10월 18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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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늘이 내려준 고통이라는 선물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맹자

2012년 10월 17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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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수 있어!’라고 더 자주 외쳐야 하는 이유

우리는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
‘아니, 넌 할 수 없어’라는 말을 평균 15만 번 듣는다.
‘그래, 넌 할 수 있어’는 약 5,000번이다.
부정과 긍정의 비율이 무려 30대 1이다. 이런 까닭에
‘난 할 수 없어’라는 믿음이 마음속에 강하게 자리 잡는다.
-존 아사리프 & 머레이 스미스, ‘The answer’에서

이런 환경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성인이 되기 전에 이미
우리 마음속에 ‘나는 할 수 없다’라는
믿음이 강하게 자리 잡게 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더욱 더 자주, 그리고
힘차게 외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012년 10월 13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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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일출

친구 아버님 장례식장을 다녀오면서 경포에 잠시 들렀습니다. 여전히 해는 뜨고 새날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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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1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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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을 할까 고르는 법을 배워야해.
그건 네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힘이야.
네가 정말로 네 인생을 통제하고 싶다면 마음을 훈련시켜.
그거야말로 네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거니까.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에겐
부정이 현실이 됩니다.
늘 긍정적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은
결과도 긍정이 됩니다.
운동을 지속하면 육체의 근육이 커지는 것처럼,
마음 훈련을 지속하면
마음의 근육이 자라게 됩니다.
부처는 ‘훈련된 마음처럼 잘 복종하는 것도 없다’고 가르칩니다.

-조영탁, 행복한경영

2012년 10월 5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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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며,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며,
할 수 없는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에픽테토스

 

우리는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남을 비판하고 원망하는 생각의 비중을
큰 폭으로 줄이고,
긍정과 희망, 나를 새롭게 하는 생각의 비중을
크게 높이는 ‘생각의 구조조정’을 해낼 수 있다면
우리 삶은 훨씬 더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조영탁, 행복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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