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8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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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 첫 등산모임

드디어 Eda에도 등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동반, 총 인원 7명! 럭키 세븐!

하늘과 도시, 그리고 서로를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

서울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곽길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뒷태 도촬은 여기까지.. 삼청동 수제비 먹으러 고고씽.
(너무 맛있어서 사진 못찍었어요 ^^;;)

2014년 9월 22일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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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_Global Mobile Vision 참여_전시장 풍경

지난 포스트에 이어….

드디어 GMV2014가 킨텍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수요일 시작된 이 행사는 아침부터 전시를 준비하는 부스들로 북적북적 했는데요.

 

높디 높은 킨텍스 천장에 깔끔한 GMV 현수막들.

 

아직은 한산한 입구. 부스 위치와 안내사항들이 깨알 같이.

 

 

짜잔. 여기가 바로 이다커뮤니케이션즈의 부스입니다.

HCI 학회때와 마찬가지로 코퍼레이션 컬러인 레드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Backwall에는 이다 크로스미디어팀이 그간 잘 갈고닦아 솔루션으로 재정비된 통합세일즈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들이 붙어 있는데요.

영업부서 등 새로운 솔루션들을 찾아 헤매던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답니다.

 

 

모바일 행사 답게 부스마다 NFC 기기가 설치되었는데요. 바이어들이 관심있는 기업 기기에 이름표를 대면 미리 등록한 이메일로 회사소개서가 바로 전송됩니다 +_+

 

 

부스는 요롷게 많았지만 역시 이다가 눈에 제일 잘 띄었다는………………(팔은 안으로 굽지………..yo)

 

열심히 설명중. 바이어들과 상담하느라 고생 엄청 하신 크로스미디어팀 김성dragon 차장님……….. GMV 관련 사진 최다 출연……………. 쩜쩜쩜

 

여기서도 모델 하셨네(크크) 엄청 바쁘던 부스가 잠시 한산해졌을 때 사진입니다.

 

 

이게 정말 좋은 솔루션인데…….. 영업팀한테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다 만든 리플렛!

EDA Smart Sales Solution이 궁금한 많은 바이어분들이 챙겨가셔서 돌아올 때 박스가 무척 가벼웠다는!

 

 

첫날은 끝나고 바이어들과 네트워킹 파티도 있었답니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GMV 2014 행사장이었습니다. 올해 이다를 만나지 못한 분들! 내년에 또 만나요 :-)

2014년 9월 17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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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_Global Mobile Vision 참여(D-1 설치 Day)

지난번 HCI 학회에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모바일 비젼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전세계 유명 IT 바이어들이 한국의 우수 기술 구매를 위해 오는 세계적인 전시 입니다.

^_^

짜잔


힘을 내세요 글로벌을 향해!

간지 디자이너 Mr.전

모던한 디자이너 Mr.리

감이 살아있는 기획자 Mr.한 까지.. 함께 셑팅 완료, 차렷! (배후의 Mr.김 드래곤 조종자 있음)

To be Global Company with Design! Let’s go Eda!

(매일 업로드 되는 실제 전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2014년 9월 17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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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정원 근황_비밀의 손과 수줍은 장미

새벽마다 잡초제거와 자갈아트를 해주시는 익명의 누군가에게 감사를..

수줍게 핀 장미..

2014년 9월 17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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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도트닷 Girls

어느날 우연히 브디크미 여자 셋이 땡땡이를 약속한듯 입고 온 날 기념촬영

2014년 9월 17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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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근황(여자,남자)

여자들

남자들

2014년 8월 4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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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 창립 14주년 기념 가든파티 ‘한 여름밤의 꿀’

 

 

지난번 광고+크미팀 이후로 오랫만에 회사의 즐거운 소식하나 들려드릴까 합니다.

저희 Eda가 기나긴 여정 끝에 창립 14주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달렸던 Eda인들에게 14주년의 행사는 그냥 음식점에서 그냥 먹고 마시며, 그냥 보내긴 아까운터라 새로운 기획을 했습죠.

가든파티입니다!

 

 

 

 

 

 

이름도 거룩하도다. ‘한 여름 밤의 꿀’

가든 파티를 진행하며, 자선 경매 Event 까지 알차게!

기부금은 기부단체나 소외된 아동의 심리 미술치료 등의 기금에 쓰인다는 공지를 보니,

이 ‘회사’ 정말 괜찮지 않나요??

 

하지만,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

공사구분 철저한 저(작성자)는 금요일 오후 미팅이 있는 관계로 가든 파티를 준비하는 도우미가 되진 못했습니다.

아. 정말 기분좋게 아쉬웠습니다.

 

 

 

 

지난번 정원 가꾸기 모임으로 한번 소개해드렸던 저희 Eda의 미니멀리즘하며, 프레쉬한 테라스입니다.

이 테라스에서 저희 Eda의 가든파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미리미리 준비하는 우리 Eda의 멋진 경영지원팀!

이 얼마나 준비성이 철저한 팀이란 말인가.

갑자기 고기를 구워먹었던 지난 주 이때가 생각나네요. 츄릅

.

.

이러한 풍경을 뒤로 하고 머나먼 미팅길에 올랐습니다.

(지극히 1인칭 작성자 시점입니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오는길에 저희 테라스가 북적북적함을 느꼈습니다.

테라스에 저희 전 식구가 다같이 테라스에서 벌써 고기판을 벌였습니다.

이런 제길, 얼른 가서 나도 저기 무리들과 고기를 즐겨야 겠다며 들어갔죠.

 

 

 

 

월요일 오전같은 녀자, 김보라 차장님입니다.

빨간색 원피스와 들고있는 음료와의 적절한 톤앤매너를 맞추셨군요.

수고했다며, 반갑게 절 맞이해 주셨습니다.

 

 

 

 

 

 

그전에 Eda의 수장님들이 셋팅을 미리미리 준비해주셨습니다.

엄청나게 더웠던 금요일 오후에 이렇게 불과의 한판 씨름을 벌여주시고 계셨습니다.

 

곽경석 과장님, 신동환 차장님, 설병두 CD님, 양기영 전무님 그리고 박성훈 대표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고기와 소세지를 굽고,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게 더운 햇볕아래서 열심히 수고해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술과 고기, 그리고 음악까지.

가든파티라면 뺄 수 없는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Eda의 가든파티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Eda인들은 서로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시고~ 음악도 즐기며 가든파티를 즐겼습니다.

특히 각 부서간의 모르는 분들은 각자 인사도 하고, 소개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반 음식점이 아닌, 저희 Eda의 앞마당 테라스에서 이렇게 가든 파티를 하니 감회가 조금은 남달랐습니다.

 

왠지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시끌벅쩍하게 음악과 술과 고기를 즐기며 가든파티를 종료하였습니다.

다음 순서인 자선경매 Event를 위해 회사 안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역시 회사만큼 시원한 곳은 없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2-3층간의 계단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경매를 기다리는 Eda 투기꾼들의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좋은 물건 건지러 나온 매서운 눈빛을 보십시요.

정말 치열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경매의 사회를 맡게 된 크로스미디어 기획팀 김성용 차장님입니다.

타고난 장사꾼으로 저희 Eda 자선경매 Event를 매끄럽게 진행하셨습니다.

목소리마저 쉬어가며 열심히 진행을 해주셨죠.

 

 

 

 

 

 

 

 

 

 

 

 

이 얼마나 뜨거운 열기인가요.

서로 앞다투어 경매의 물건보다는 자선금을 내겠다는 의지.

의지의차이인가요.

 

경매의 물건은 옷, 인삼주, 꿀, 텀플터부터 아이팟, 게임CD 등등.

많은 물건들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특히 이 경매를 진행하고 나온 금액들이 좋은 곳에 쓰여진다고 하니 얼마나 멋진가요.

 

 

 

 

 

 

 

 

 

 

마지막으로 14주년이 되기까지 이끌어 오신 대표님의 교장 선생님의 훈화말씀과 같은 말씀을 듣고 이렇게 모든 물건의 경매가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끝내기는 뭔가 아쉽고, 밖에 테라스에는 이미 엄청난 양의 고기와 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탓에,

2차 가든 파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나는 배고프다.

 

 

 

 

 

 

 

 

이렇게 테라스에 초도 피워놓고 운치있고 분위기 있죠?

정말 이렇게 사진만 봐서는 서울 한복판이 아니라 마치, 서울 외각의 한 펜션에서 14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네요.

낮과는 달리 밤이되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시원하고 분위기 있게 2차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한 여름밤의 꿀’ 과 같은 Eda의 가든파티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앞마당에서 회사사람들과 고기를 구워먹고 즐겁게 술도 마시고 하니 기분이 참 오묘했습니다.

직장이라는 곳과 즐길 수 있는 곳과는 별개라고 생각을 했던 Eda인들에게는 조금은 변화된 마음이 갖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예 물론 제 생각입니다.

 

여태까지 14년동안 열심히 Eda는 달려왔습니다.

그 동안 고비들도 많고 수많은 어려움들도 많았겠지만, 14년 동안 여기까지 달려온 겁니다.

정말 Eda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과거의 Eda인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현재의 Eda인들은 앞으로 더욱 20년 30년 달려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2014년 8월 1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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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북클럽 6회 모임 사진 입니다. ^_^ * 총 8명 중 6명이 참석한 자리. 토론 책은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이었습니다.

세월호 사태와 묘하게 크로스되는 부분이 많은 책.
매맞는 남편 만나지 말고 잘 점검해 결혼하자고 여자 멤버들이 다짐했던 소설.
출판사의 투자와 작가의 열정 작업으로 완성된 베스트셀러이지만, 수익은 출판사의 주머니에.
그것은 다시 작가에게 투자되는 우리나라 출판 구조에 대해 논했던 자리였습니다.
남미의 쿰쿰한 음식들의 향기와 요상한 조각품들에 둘러쌓여 여행 온 기분으로 들이켰던 잉카의 옐로 콜라!
매듭의 모양과 색깔로 문자를 대신했던 옛 잉카제국의 향기 속에 나눈
활자로 이루어진 소설에 대한 담화들.
무엇보다 새로 합류한 S 차장의 입담이 더해져 다음 모임을 더욱 기대하게 되네요.
다음 도서는 ‘장르 문학’ 중 선정합니다! 기대해주세요.

2014년 7월 25일
by orangeyj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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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내 사인물-게시물 특집’

이다의 소소한 이야기

1층 미팅룸으로 가는길

1층으로 가는길_머리 조심하세요

아이디어 회의 중1

아이디어 회의 중2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작업

좋은글1.  행복하신가요?

좋은글2.  지혜의 숲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좋은글3.  꽃지던 자리, 미안함만 가득

새로운 우주가 탄생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잠시 쉬어가세요

촬영 중입니다~

금남의 지역~

뒷정리도 깔끔한 이다 여우들

 

 

2014년 7월 22일
by wk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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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크미 크로스 회식

 

 

Eda의 크로스 경영!!을 목표로 두 부서간의 협업과 친목도모를 위한 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부서의 인원이 합쳐보니 무척이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음식은 족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저희 크로스미디어의 개발팀의 박홍규 대리의 초근접미세샷입니다.

족발집에서 족발은 안먹는 박 대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그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자, 이게 바로 저희들이 얼추 다 모였을때의 모습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제 슬슬 시작되는 회식 분위기입니다.

 

 

네 왼손은 거들 뿐이죠.

 

 

이렇게 왼손은 족발로 거들고 다른손으로 얼굴을 가려보지만 가려지지 않는 광고팀 김동욱 대리입니다.

특히, 이번 회식의 주 목적은 두 부서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없애자!!의 목적이 다분했던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Eda의 여왕벌 김보라 차장의 주도하에

돌려가며 술 원샷도 하고, 지목해서 원샷도 하고, 그리고 또 마시고..

네 맞습니다. 이런 화끈한 여자가 우리팀 팀장님이였다는걸 이번 회식때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무섭습니다, 팀장님..ㄷㄷ

 

 

광고팀의 새로운 수장님이신 설병두 CD님과 한요한 대리도 보이는군요.

(홍대 점심할인으로 머리 이발을 이쁘게 하신 설CD님입니다)

.

.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는 몰래 회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네. 회식에서 몰래 빠져나오다니 가당치도 않지만,

역시 자율적인 Eda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훈훈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쵸?)

 

그래서 그 이후에 는 4차까지 갔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2차는 노래방, 3차는 다시 술, 4차 또한 술

월요일. 한 주의 첫 시작을 아주 알차게 스타트 끊어주는 Eda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날의 회식자리의 피로와 속을 풀기위해 콩나물 국밥 한그릇씩 뚝딱하고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마시는 Eda인들입니다.

 

이렇게 다른 부서지만 서로간의 크로스 협업을 위한 회식이 마무으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광고사업부와 크미사업부의 긴밀한 협조가 기대됩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멋지게 시작할 수 있는 Eda인들이 됩시다!!!!

 

 

마지막으로,

 

근엄한 자세로 자세히 보면 졸고 계셨을지도 몰랐을꺼같은

이분이 저희 간지리더 장용남 본부장님 입니다.

(죄송합니다 본부장님)

 

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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