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0일
by 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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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직업병


사진을 보다 공감이 되어 올립니다.

포토샵과 무관한 직업군 사람들에게는 그냥 체크무늬로 보일지 궁금하네요.

2013년 3월 18일
by bor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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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 크미기획팀 스터디_2013.02.28 Language”크미용어편”

첨부한 문서에 있는 용어에 대해 아신다면,

크로스미디어를 쫌 아시는 분이네요.

모르신다면,

네이버검색을 통해 쉽게 그 뜻을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2013년 3월 18일
by 김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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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의 인터렉션~UI

본 post 는 PXD 의 독특한 UI 인터렉션 포스트를 참조 하였습니다.(http://story.pxd.co.kr/649)

Katachi Heroine Issue 1

Katachi는 분기별로 발행되는 패드용 매거진 앱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2011년 11월에 첫발행된 매거진 시연 영상이고요.
크고 작은 UI 요소들에 신선한 인터랙션이 인상적인 앱입니다.

from : Katachi Mag

출처 : http://katachimag.com/videos/heroine-fashion/

Katachi Magazine Fashion Preview from Katachi Mag on Vimeo.

2013년 3월 15일
by hoon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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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ed Platform의 이해

[D-spark #2] 두번째 세션 “Branded Platform의 이해” 요약

by CHAEcopy

“Creativity may come easy, but creation is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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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rk #1] 디지털 마케팅 역량 불지르기, D-spark 두번째 세션 “Branded Platform의 이해” 요약

SK플래닛, M&C부문, Digital Innovation Group에서 주관하는 SK플래닛 구성원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불지르기 프로젝트인 D-spark는 디지털 및 디지털 마케팅 관련 지식을 나누는 8차례 공유회와 2차례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진행되는 총 10주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3월 13일, 두번째 세션인 “Branded Platform의 이해“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 하이라이트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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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는 역사상 가장 스마트한 소비자를 등장시켰습니다. 이 스마트한 소비자는 높은 지식수준을 가졌으며 그 지식을 서로 광범위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상 어느 때보다 높은 소득과 지출 수준을 보이고 있죠(상대적 빈곤은 더해가지만요) 이러한 이러한 소비자들로 인해 과거 기업이 가졌던 브랜드의 권력(소유권)은 점차 소비자에게로 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기업보다 더 많은 정보를 (공유를 통해) 얻고 있으며 기업이 제시한 용도가 아니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고쳐 쓰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브랜드에 대해 적극적인 권리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P&G의 CEO가 말한 것처럼 이제는 그것을 인정해야 할 때가 온 것이지요.

이러한 마케팅 환경 속에서 이제 브랜드와 광고대행사가 품어야 할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

우리 브랜드가 사람들로 하여금 이야기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이는 기존의 IMC, 혹은 캠페인이라는 권법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캠페인은 광고비를 투여 여부에 따라 소비자를 대면할 수 있는 빈도가 늘어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IMC는 이 광고를 소비자들의 동선과 시선에 맞게 미디어를 구매하고 집행하는 것이죠.

 

위, 세가지 질문-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360도적인 접근이 아니라 365일의 접근이 필요해졌습니다. 미디어에 의존하지 않고 끊임없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플랫폼이 필요로 해진 것입니다. 브랜드는 놀이공원이 되어야 하며 제품은 그 놀이공원에서 파는 물건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것은 우리는 Branded Platform-브랜디드 플랫폼이라고 부릅니다.

Branded Platform은 크게 세가지 Facto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기존의 제품이 아니라 소비자와 소통을 할 수 있게 개선된 기능을 담은 제품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많은 브랜드와 광고 에이전시들이 Product Innovation을 추구하게 된 것입니다. Product Innovation에 관해서는 다음 세션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둘째,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는 제품을 매개체로 해야 더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나이키 플러스의 웹사이트와 앱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셋째는 개선입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나타난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성실히 응대하고 반영을 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브랜드의 권력은 이미 소비자에게도 넘어갔으니까요.

대표적인 Branded Platform사례로 나이키 플러스를 들 수 있습니다. 네, 정말 지겹죠. 어지간하면 언급하고 싶지 않은 사례였지만 Branded Platform의 모습을 가장 잘 갖추고 있는 사례이기 때문에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점 깊은 양해를…

얼마 전 나이키는 Fastcompany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1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물론 나이키 플러스라는 Branded Platform을 시작으로 기업과 브랜드를 완벽하게 디지털화를 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입니다.

Branded Platform이 중요한 이유는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플랫폼을 통해 쏟아낸 거대한 데이터는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으며 향후 신제품을 개발할 때나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업과의 제휴-협업에도 유용하게 쓰이겠죠. 21세기의 석유는 데이터라고들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수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Branded Platform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 플러스 사례는 지겨울 뿐만 아니라 문턱이 너무나 높아 보입니다. 굴지의 거대한 글로벌 브랜드가 이뤄낸 성과를 일개 광고대행사가 만들어 낼 수 있을까란 의구심이 드는 건 당연한 것이겠죠. 그래서 순수하게 광고대행사가 만들어낸 Branded Platform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첫번째로 꼽은 것은 Leo Burnett가 캐논을 위해 만든 포토체인이라는 플랫폼입니다. 아시다시피 레오버넷은 전설의 말보로맨을 창조한 전통적인 광고대행사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대행사가 적극적으로 테크놀로지를 받아드리며 이렇게 성공적인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평가를 내리고 싶었습니다.

포토체인은 일종의 플리커와 비슷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각각의 사진이 서로 연결되었다는 점이죠. 한 사람이 사진을 찍어 올리고 특정 부분에 태그를 겁니다. 이를테면 ‘하늘’. 그러면 다른 사람은 하늘에 관련된 사진을 연결(체인)하고 또 다른 태그를 자신의 사진에 겁니다. ‘창문’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캐논 EOS Photochaine입니다.

수많은 사용자를 창출해냈으며 시장점유율도 65%가 넘는 등 브랜드 인지도나 마케팅적으로 모두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Sapientnitro라는 광고대행사가 만든 플랫폼도 인상적입니다. 신발멀티샵(우리로 치면 ABC마트?) 브랜드인 Footlocker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사람들이 자신이 소유한 스니커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내용을 추가 수정하는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의 컨셉을 신발에 맞게 변형한 것이지요.

스니커피디아에는 자발적으로 생성된 방대한 스니커의 라이브러리가 있으며 자발적으로 자신의 취향이나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백과사전처럼 다양한 신발이 Footlocker에는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이구요.

하지만 Branded Platform만으론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광고 캠페인으로 시너지를 내야 플랫폼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하는 플랫폼에 광고 예산 규모에 준하여 그 노출도가 파동치는 캠페인이 시너지를 내준다면 플랫폼에게 부스터를 달아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개된 모든 성공적인 Branded Platform이 단순히 플랫폼만 개발해 공개한 것이 아니라 적절한 예산의 광고 캠페인이 함께 집행되었습니다.

캠페인과 플랫폼이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것은 결국 더욱 넓고 깊게 소비자와 연결되고 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브랜드의 소유자가 소비자(이들은 사용자이기도 하며 해커이지고 하고 또 시위지이기도 합니다)에게 넘어간 것은 분명히 인지하고 그들에게 다가서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하에 Branded Platform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 세션은 혁신적인 제품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전유물이었던 제품 개발이 이제는 광고대행사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미션이 되고 있는데, 그 배경과 세상에 공개된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공유회는 SK planet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이렇게 D-rink를 통해 그 내용을 조금이나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D-spark 두번째 세션의 슬라이드 전문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D-rink/sk-mc-dspark-2-branded-platform

 

 

YongJune Chae: Creative Lead / Writer
Digital Innovation group, at SK Planet Marketing&Communication div.
DigitalCD@sk.com | T @CHAEcopy | F /CHAEcopy| G +YongJune | t .Hack | W .WP | Ppinit | S S.share

2013년 3월 12일
by park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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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주차장 제한조치에 대한 공지

주차문제로 인하여 회사 주차장에 대하여 주차제한조치를 취하게 됨을 공지합니다.

- 향후 주차는 실장 및 이에 준하는 직급 이상만 주차 가능합니다.

- 업무용으로 허용되는 경우에 한해 월 10만원의 주차비를 지원하겠습니다.

      각 본부장님의 승인을 받고,  인근 주차공간을 확보하신 후 주차영수증을 첨부하여 청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행일로부터 회사 주차장 사용은 자제하여 주시고, 부득이한 경우로 사용시에는 경영지원팀에 사전공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행은 3월 18일부터 입니다.-

                                                                                                                            2013.03.13

                                                                                                                             경영지원팀 

 

 

2013년 3월 11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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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오픈세미나 대학가 진출!

왕호경씨의 DPS개론 세미나가 홍익대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3/12일 열립니다.

많이 익숙한 포스터가 캠퍼스 여기저기에 게재되었더군요.

자랑스러운 이다인~

2013년 3월 11일
by park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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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이다 복지제도 공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다 여러분~

2013년도 변경된 복지제도가 있어 공지합니다.

이다에 입사하여 1년이 된 직원분들을 위하여 실비보험을 가입해 주고 있습니다.

보험가입은 분기별로(3,6,9,12월 )  1년이 도래하는 직원분들로 가입하게 될것입니다.

 보험상품은 메리츠화재 – 월3만원 가입금이 지출이 됩니다. (회사지원)

실비보험의 특성상 2개의 상품이 가입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개인적으로 실비보험이 가입되어있다면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실비보험을 가지고 있는 직원분들은 기존상품을 해지 후 회사 실비보험으로 새로가입을 해야하기때문에 기존보험상품을 확인 후 해지여부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입대상자분들은 저희 보험설계사분이 가입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를 조회 하게 되어있는데요,

개인정보 동의와 회사 상품이 아닌 개인적으로 가입되어있는 상품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경영지원팀에 따로 말씀해주면 됩니다.

(개인정보 조회는 실비보험 중복여부만  확인 되는겁니다. )

13년도 1분기 가입대상자 분들은 3월 13일 수요일 보험설계사분에게 자료요청 후 보험가입를 진행하도록 하겟습니다. 

노란색으로 표기 된 분들은 가입된 회사 실비보험이 만기가 되어 재가입을 해야하는 분들입니다.

새로 가입하는 직원분들과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가입자대상자 명단

      NO       성명           직책                           부서
1 박성훈 대표이사 대표이사
2 이소영 이사 크로스미디어본부
3 신동환 차장 광고본부
4 손성준 차장 광고본부
5 이승호 실장 브랜드디자인
6 김보라 과장 크로스미디어본부
7 성하빈 과장 광고본부
8 조효진 본부장 광고본부
9 정미희 차장 광고본부
10 강명수 차장 크로스미디어본부
11 이주현 사원 광고제작본부
12 정지윤 과장 브랜드디자인
13 문혜원  대리 크로스미디어본부
14 공주원 주임 브랜드디자인
15 왕호경 대리 브랜드디자인
16 김동욱 주임 광고제작본부
17 이주연 사원 광고제작본부
18 전강환 주임 크로스미디어본부
19 우인호 대리 광고본부
20 박성원 대리 크로스미디어본부
21 함윤정 사원 크로스미디어본부

 

2013년 3월 11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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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것도 습관이다

가진 걸 소중하게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품성 교육은 훈련 받을 수 있지만

기본은 자기 자신의 소중함부터 깨닫고,

내 주변에 감사하며 행복한 마음을 갖는 것에서 부터

행복한 습관이 시작된다.

2013년 3월 11일
by hoon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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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로 향하는 광고대행사들

SXSW로 향하는 광고대행사들

by CHAEcopy

“Should I be worried about SXSW?” – Philip Thomas/Cannes Lion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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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광고계에 가장 핫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XSW가 지난 8일 개최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SXSW에 관한 소개와 더불어 SXSW와 관련된 광고대행사들의 활동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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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먼저 SXSW에 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987년부터 매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된 SXSW(south by southwest)는 음악·영화·게임 등 각종 문화 컨텐츠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복합 창조산업 페스티벌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는(더불어 광고계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매년 세계 각지에서 30만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할 정도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행사죠. 당초 인디 영화와 인디밴드,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등 다소 마이너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특히 음악을 중심으로 발달했으며 미국에선 최고의 신인 발굴 축제로 인정을 받는다고 하는군요.

2000년대 중반부터 인터렉티브 섹션이 추가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섹션에 ‘트위터’, ‘포스퀘어’, ‘핀터레스트’ 와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들 서비스들이 SXSW를 통해 스타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쳤죠.

당시엔 그저 그런 스타트업 중 하나였던 트위터가 SXSW에 전광판을 설치하고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람들이 다들 뭐하나 공유하도록 해 큰 각광을 받았습니다. 일부 얼리어댑터만 사용하던 서비스인 트위터가 세계적인 서비스로 올라서게 된 계기가 된 것이죠. 올해 SXSW 참가자들도 각각의 주제를 해시태그로 만들어 미친듯이 트윗을 날려대고 있습니다.http://goo.gl/aK2wj

또한 나이키 퓨얼밴드도 SXSW에서 소개되어 수많은 아티스트와 얼리어댑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SXSW의 경제 파급 효과는 1억9000만 달러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IT업계보다 먼저 진출한 분야가 영화와 음악계입니다.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SXSW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 있고, 2007년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윤도현밴드-YB는 2007-8년 연속으로 SXSW에 참가한 유일한 아시아 밴드였다고 합니다. 올해엔 국카스텐이 SXSW에서 공연을 한다네요. http://goo.gl/r15RN

SXSW에 관한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는 슬라이드를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slideshare.net/thesmia/sxsw-2013-1410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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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by AD Agency

국내 광고계에게는 생소한 행사지만 이미 혁신적인 광고 대행사들은 수년전부터 SXSW에 참관을 하며 테크놀로지와 크리에이티비티의 결합이 가져오는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깐느나 뉴욕페스티벌과 같은 광고제에만 관심을 가지던 광고대행사들이 이제 SXSW에 적극적인 관심은 물론 대규모의 참관단 파견은 물론 세미나 세션을 준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의 본격적인 대두로 인해 더 이상 테크를 모르고서는 혁신적인 광고를 만들 수 없게 되어가고 있고, 광고대행사가 CES에 관심을 두고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는 것도 이러한 테크놀로지와 광고의 결합을 통한 혁신을 추구하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광고대행사가 SXSW에서 펼치고 있는 활동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outh By Leo Burnett

“Back for SXSW 2013, Leo Burnett will be speaking with tastemakers, pundits and disrupters alike.”

첫번째 대행사는 Leo Burnett입니다. 레오버넷은 SXLB라는 브랜드까지 만들며 SXSW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SXSW에 참석한 다양한 혁신가와 스타트업 CEO들을 인터뷰해 유튜브와 비메오에 올리고 있습니다. 위 로고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것입니다.http://goo.gl/X4bYG

아래의 링크에서 레오버넷의 리포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 http://goo.gl/QpxkH

트위터 해시태그 #SXLB https://twitter.com/search?q=%23sxlb

 

R/GA @ SXSW 2013

테크에 강한 에이전시인 R/GA는 이번 SXSW에서 두개의 세미나 세션을 준비하며 자신들의 역량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Brainstorming Technology First”와 “Sustainable Stories from ‘Disposable’ Content”가 그것입니다.

첫번째 세션은 이미 슬라이드를 공개했군요. 디지털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효과적인 아이디어발상과 실행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행단계에 들어설 때 무뎌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론을 고찰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슬라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RGA/brainstorming-technology-first-16927420

 

 

JWT: Call us Walter

JWT는 Call us Walter 라는 일종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를 만들었습니다. SXSW에 참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등을 비롯한 인큐베이팅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큐베이팅 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방식이 흥미롭습니다. 스타트업들이 해쉬태그#waltersxsw 를 달고 자신들을 어필할 수 있는 트윗을 날리면 월터팀이
이중 5개의회사를선정해트위터로연락을준다는것입니다. 마케팅에 자원을배분하기 힘든
스타트업으로서는 글고벌 광고대행사의지원을 받을수있는 좋은기회가 되겠죠.

이제  광고대행사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은 보편적인 트렌드가되어가고 있는데, 보석과
같은 스타트업이  등장하는 SXSW에서 인큐베이팅을
하겠다는 전략은 꽤괜찮은
아이디어가아닐까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alluswalter.com

2013년 3월 8일
by g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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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도 좋지만, 쓴 소리도 배움의 자세로 경청할 수 있는 큰 마음

다른 사람의 비판을 피하려면 아무 행동도 하지 말고,
어떤 말도 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존재가 되어서도 안된다.

-알버트 허바드

 

비판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특히 리더에게 비판은 일종의 삶의 자극제다.
만일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비판으로부터 지혜를 배우고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없다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카를로스 곤, 르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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